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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3-04-09 15:55:19 | 글번호 : 23216 | 0
667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대처 영국 전 총리의 사망을 애도하는 영국인들






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6-10-25 20:00:00:


댓글수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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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익명 2013-04-09 16:00:47
북부 유럽 -스코틀랜드 여기 사람들이 당한게 많아서 고인드립이 일베 클라스를 뛰어넘음...ㄷㄷ
그나저나 한국에서 대처에 대한 인식이 좋은 이유가 궁금하네요 영국 내부에서는 노동당 사람들은 증오하고 보수당 사람들도 많이들 욕힌던데.. :


댓글 10 익명 2013-04-09 16:00:59
3/ 그렇진 않을듯요, 대처는 우리나라에서의 인기도로 따지면 전두환급..... :


댓글 11 익명 2013-04-09 16:01:17
대처가 영국판 노무현이란말인가요? :


댓글 12 익명 2013-04-09 16:01:21
욕하던데 :


댓글 13 익명 2013-04-09 16:01:50
북부 영국
아오 오타천지 :


댓글 14 익명 2013-04-09 16:02:01
진짜 대처 축제할만은 하죠 ㅎㅎ :


댓글 15 익명 2013-04-09 16:02:43
우리나라교과서에서 높이 사니까요 영국 대처리즘으로 복지병 해결이라구요. 저도 그래서 영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인물일줄 알았는데 아니란걸 대학와서 알게되었죠 :


댓글 16 익명 2013-04-09 16:04:28
엌 근데 저게 남일같지 않음... 그 분들 욕을 하도 자셔서 오래 사시겠지만요. :


댓글 17 익명 2013-04-09 16:05:02
브이 포 벤데타가 대처 깔라고 만든건데요 머.. :


댓글 18 익명 2013-04-09 16:06:41
레이건은 냉전의 승리를 이끈 지도자라는 인상이 있어서 평은 갈리지만 전반적으로 인기가 많은데
대처는 포클랜드 전쟁 승리 외엔...지못미.. :


댓글 19 익명 2013-04-09 16:14:41
사실 노동자 파업같은거에 적대적이었는데 대중적으로 인기있을리가ㅋ :


댓글 20 익명 2013-04-09 16:17:39
영국판 일베네여 :


댓글 21 익명 2013-04-09 16:18:01
별명이 우유 도둑일 정도로 욕을 엄청나게 들어먹은 총리죠 -_-;; 정부가 엄격하게 감독하던 각급 학교 급식에서 우유를 제외하고 결국 민영화시켜서 지금의 '영국 급식'의 위명을 널리 떨치게 만든 단초를 제공했고, 보수당과 노동당이 함께 정한 노동정책 가이드라인 폭파하고 민영화 단행, 이에 반발한 시위 진압을 경찰력을 동원해 강경하게 해산하는 등... :


댓글 22 익명 2013-04-09 16:25:20
막판에 인두세 추진이 진짜 결정타... 사람 수만큼 세금을 매기니 저소득층일수록 불리한 황당한 법안 ㅋㅋㅋ 이거 말고도 광산민영화였나 강제로 문닫은거였나... 트라팔가광장 데모하는것도 스케일 장난아니고.. 하여튼 말년에 시끌시끌해서 자진사퇴했지요. :


댓글 23 익명 2013-04-09 16:29:46
신문보니까 (현)박통 롤모델이 대처라던데... :


댓글 24 익명 2013-04-09 16:35:35
영국 제조업 기업 다 팔아넘기고. 농담으로 장례도 민영화로 하라고 하던데 :


댓글 25 익명 2013-04-09 16:43:47
문어대가리 죽으면 우리도 해야죠 :


댓글 26 익명 2013-04-09 16:44:59
박통이 살아있었다면 박통 서거일에 저런 풍경도 있었겠죠 :


댓글 27 익명 2013-04-09 16:48:35
26/ 여론조사 결과 한반도 5천년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인물 박통이라는데.. :


댓글 28 익명 2013-04-09 16:55:47
27................할말이없...

대나나다 :


댓글 29 익명 2013-04-09 17:00:21
유쾌하다 :


댓글 30 익명 2013-04-09 17:13:11
마..마더잉글랜드! :


댓글 31 익명 2013-04-09 17:17:52
그럴만도 하죠. 어릴 때 철의여인이니 뭐니해서 무슨일했나 찾아봤는데 추진력하고 결단력은 알겠는데 딱히 좋은 정치가로 느껴지진 않았어요. 뭉개진 사람들이 많겠죠.. :


댓글 32 익명 2013-04-09 17:21:39
대처 장례식도 민영화하라는 말이 나왔는데요 뭐 :


댓글 33 익명 2013-04-09 17:33:07
32/ 아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34 익명 2013-04-09 17:39:01
32 ㅋㅋㅋㅋㅋㅋ재밌는 풍자네요 :


댓글 35 익명 2013-04-09 17:40:33
27 아무리생각해도 문무왕이갑이죠 :


댓글 36 익명 2013-04-09 18:44:04
영국인 중에 대처 좋아하는 사람 못봤네요. 철의 여인에서 "철"이 전혀 칭찬이 아니라더군요. 한국처럼 대처 빨아주는 나라 세상에 또 없는 듯.. :


댓글 37 익명 2013-04-09 19:14:19
현 영국 총리실이 국장에 준하여 한다고 하던데 민간에게 싸게 하게 해야겠네요 :


댓글 38 익명 2013-04-09 19:17:45
누구라도 공이라고 생각할만한 포클랜드전도 그분이 초래한 경향까지 있으니.. :


댓글 39 익명 2013-04-09 20:18:22
이 영국총리가 뭘 그렇게 잘못해서 이리 욕먹나요? 정말 몰라서 그럽니다 ㅠ :


댓글 40 익명 2013-04-09 20:29:10
39 댓글에 얘기가 꽤 나왔군요. 그 외에도, 뭐 딱히 좋은 소스로는 생각되지 않지만 여튼 엔하위키에도 잘 정리되어 있지 않을까 합니다. :


댓글 41 익명 2013-04-09 20:29:12
39신자유주의의 시작점인 양반이에요 :


댓글 42 익명 2013-04-09 20:33:38
25/222222222222222 :


댓글 43 익명 2013-04-09 21:02:19
저 철의여인이 결코 좋은뜻이 아니라서... :


댓글 44 익명 2013-04-09 21:15:31
Rest in Peace가 아닌 Rust in Peace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ㄷㄷㄷ :


댓글 45 익명 2013-04-09 21:19:48
어이없는 덧글들이 많네요.

대처가 극우라고요? extreme right는 fascism으로 통하는데 언제부터 대처가 파시스트였나요?

인기로 전두환급이라고요? 가장 위대한 영국 총리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사람이 대처입니다.

철의 여인은 당연히 부정적인 수식어였죠. 소련이 대처를 비방하면서 만든 조어니까요. 대처는 이에 대해 '영국은 이제 철의 여인을 원한다'고 맞받아쳤고요.

영국 노동당, 노조 사람들은 당연히 싫어하겠죠. 자기네들이 거의 다 망쳐놓았던 나라를 다시 살려놓았으니까.

남편 빼고 아무도 대처를 사랑하지 않았지만 모두가 대처를 존경했다는 말이 있죠.

대처 MORI 조사에서 학자들이 선정한 20세기 영국 위대한 총리 4위, BBC 조사에서 위대한 영국인 16위로 선정되었습니다. :


댓글 47 익명 2013-04-09 21:38:28
45/ 위 댓글들 그리 틀리지도 않아보이네요.

브이 포 벤데타 자체가 마거릿 대처 겨낭한거고, 소수자 차별 및 독재정권 옹호, 포클랜드 전쟁등으로 충분히 그런소리 들을만 하다고 봅니다.

살렸는지 아니면 극단의 경제를 만들었는지는 논쟁거리입니다만. :


댓글 48 익명 2013-04-09 21:40:16
덧붙여 넬슨 만델라를 테러리스트라고 칭하기도 했죠 :


댓글 49 익명 2013-04-09 21:44:52
36/ 영국내에서 총리중에 인기도 꽤 높습니다. 조사하면 항상 높아요. 정치적으로 매우 안좋은 구도를 만든 장본인이라 문제고. 그전의 개판경제에 대해 메스를 잘 댄 부분도 있는데, 워낙 강경책일변도라, 사람들이 그 이후부터 극단적으로 갈리죠. :


댓글 50 익명 2013-04-09 22:07:56
47 / 법과 원칙을 부활시킨 것을 소수자 차별이라고 매도할 수 없다고 봅니다.
포클랜드 전쟁은 아르헨티나가 먼저 도발한 거고, 포클랜드가 역사적으로 스페인 영토인지 영국 영토인지는 의견대립이 있습니다.
피노체트는 포클랜드 전쟁에서 협조했기 때문에 밀월이 유지된 거죠. 국제정치는 명분보다 자국의 이익이 우선시되는 영역입니다. :


댓글 51 익명 2013-04-09 22:39:49
우리나라도 박통 죽었을 때 저렇게 좋아하던 사람들 있겠죠
박정희가 역대 대통령 인기순위 1위이잖아요 :


댓글 52 익명 2013-04-10 00:28:02
대처 인기가 높은건 박정희랑 같다고 보는데... 우리나라에서 대처 좋아하는 건 이 사람이 뭘했는지는 모르고 철의 여인이니 뭐니 수식어만 듣고 그러는 듯. :


댓글 53 익명 2013-04-10 01:27:25
45 50/ 대처가 법과 원칙을 우선시했죠.
얼마나 우선시 했냐면 지방의회가 전부 야당 손에 넘어가니까 모든 지방의회를 해산시켰고,
인두세를 부과해서 저소득층에게 세부담을 시키는 병크를 터뜨려놓고서 전국적인 시위가 일어나니까
기마경찰로 돌격, 20세기 이후에 보기드문 기마충격전술을 현실화시킨 분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영국 노조랑 노동당만 싫어하는건 아니에요.
대처를 증오하지는 않았지만 가장 혐오했던건 영국 보수당원들, 귀족출신 보수당원들이었습니다.
진위여부는 모르지만 엘리자베스 여왕은 마가렛 대처 수상을 알현할때마다 15분 이상 고의적으로 대기하도록 하였고,
종종 "그녀는 오늘 또 나의 신민에게 어떤 고통을 안겨주었나?"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귀족을 위시한 보수주의자들마저 대처를 혐오한 이유는 그녀가 마그나 카르타 이래 형성된 영국의 전통적 사회적 합의를 철저하게 부숴놨기 때문입니다.
그녀에게 사회는 가상의 개념이지 뜬구름에 불과했으니까요.
불문법 국가인 영국에서 컨센서스의 파괴가 가져온 후폭풍은 사회해체로 이어졌으며, 사회해체 현상은 현재진행 중입니다.
영국노조와 대처 중에 누가 나라를 더 망쳤는지 종잡을 수조차 없네요.
재밌게도 대처의 아이디어는 보수당에서 종말을 맞이하고, 나라를 망쳤다던 신노동당에게 제3의 길이라는 명목하에 이어지게 됩니다.

아주 존경할만한 정치인이죠. :


댓글 54 익명 2013-04-10 01:56:06
ㅋㅋㅋㅋㅋ사람빼고 다 민영화 하자는 그녀 ㅋㅋㅋㅋ

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이지만 페미니즘 계열에서는 싫어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여성의 경제적 자립은 여권 신장의 가장 큰 요소이고, 여성의 경제적 자립에 있어 가장 큰 장애는 무엇보다 출산과 육아이다. 영국은 국영 탁아소가 정비되어 있어 여성이 안심하고 직장에 나갈 수 있었지만, 대처가 국영 탁아소 등을 폐지함에 따라 다시 여성은 집안에 얶매여 있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여성 지도자가 집권했다고 해서 여권이 신장하는 것은 아니다'의 좋은 예.

대처의 신자유주의 정책에 대한 평가는 보는 사람이 따라 관점이 크게 갈리는 부분이지만, 그녀가 보인 독재정권들에 대한 우호적 행태는 대처의 소속정당인 영국 보수당 지지층 내에서도 까는 사람은 많고 실드치는 사람은 없는 부분이다. 일례로, 당시 독재자로 지목되었던 피노체트가 통치하는 칠레에 무기를 판매했다거나, 피노체트가 실각한 후 런던에서 영국 사법당국에 의해 체포되었을 때 강경하게 석방을 주장한 일 등이 있고, 아파르트헤이트 문제로 유엔에서 남아공에 대한 경제제제를 결의했을 때 영국이 상임이사국 자격으로 반대표를 던진 것 역시 대처의 방침에 따른 것이었다

노동계급 자체의 해체를 시도한 그녀~~


그녀의 희대업적이라면..

역시나 민영화 치트키로 시작된 ....

전설이 아닌 레전드..

영국급식 :


댓글 55 익명 2013-04-10 02:58:50
자기 당 내부 반란으로 사실상 쫓겨나다시피한 여자가 뭔 위대.... 위장이 몹시 크신 분이었는진 모르겠지만... :


댓글 56 익명 2013-04-10 10:01:01
법치 무시하는 좌좀 많네.... :


댓글 57 익명 2013-04-10 10:24:13
56 저때 질질짜드만 적당히 깝쳐라 넌 :


댓글 58 익명 2013-04-10 12:58:14
남아공의 인종분리 정책 지지도 빼놓을수 앖는 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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