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은 "지하실 방에 와서 자가 격리 중입니다"라고 말하고 "(코로나19 사태로) 가슴이 아팠다. '대구 시민 여러분 힘내십시오'라는 말 한 마디를 크게 외치고 싶었다"라며 "안아드리고 싶었고 악수도 하고 싶었고 파이팅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김보성은 이어 "만약에 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금방 낫는 모습도 보여서 대구 시민 여러분께 힘을 드리고 싶었다"라고도 말했다. 김보성은 "이 역시 (저만의) 자신감이죠"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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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상남자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9 05: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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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3-03 10:34:59 | 글번호 : 232080 | 0 4442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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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근황 후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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