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567576

탑승 인원 - 3711명


중간 기항지인 홍콩에서 내린 130여명 중 1명이 확진 판정


확진 판정이 크루즈선으로 통보되었음에도  바로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사우나나 수영장등 공동 이용시설에 대한 어떠한 통제도 없었음

기항 직전에서야 발열등의 유증상자 10명 정도 격리 조치

이후 접안 금지 상태에서 유증상자 및 밀접접촉자로 판단된 371명 검체 체취

1차 31명 중 10명 확진 (2월 5일 발표)
2차 70명 중 10명 확진 (2월 6일 발표)
3차 172명 중 41명 확진 (2월 7일 발표)

총 273명 중 61명 확진 - 현재 병원으로 후송된 1명 중태

확진자 61명 중 21명 일본인

나머지 약 3천 4백여명 - 아직 검체 체취도 못한 상태
-> 일본 정부는 검사 일정에 대해서는 미발표
-> 아베, "크루즈선 확진자는 일본내 확진자 수에 포함하지 않는다" 발표


- 격리된 승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타인과 1미터 이상의 거리를 둔 상태에서
하루 2시간 정도의 외출이 허용되고 있음
(일부 객실들은 아예 창문이 없는 상태)


* 격리 비용 - 자부담 가능성

감염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국가 부담이지만

"아직 감염하지 않은 예방 차원의 대규모 격리자에 대한 비용 처리는 정확한 매뉴얼이 없음"

기사들에서는

후생 노동성 : "모르겠다"
관방 장관 : "답변 보류"
선박 운영 회사 : "공개 할 수있는 정보가 없다"

돌려 이야기하는 것으로는 "기타 문제들로 발생한 숙박비, 식비등의 일체 경비는 기본적으로 자부담이다"
정도로 돌려 이야기하는 정도

이는 전세기로 귀국한 사람들 중에서 11명이 격리 조치 중 귀가를 택해서 돌아간 것도 같은 이유이지 않나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중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4567250
일본 정부의 향후 후속대책으로
아베신조 총리는 발표한 것은 홍콩에서 새로 들어오는 크루즈선 (지금 요코하마에 있는 것과 다른 거)의 입항을 금지시키고,
홍콩으로 되돌려 보내겠으며, 크루즈에 타고 있는 일본인들은 홍콩으로 돌아가서,
비행기타고 개별 입국해서 와라... 라고 발표했습니다.

아베총리 발표에 대한 링크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206-00000202-kyodonews-soci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3 10:4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