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댓글 9
익명
2020-02-01 01:59:39
백종원이 맛 봄.
맛이 쓰고 이상함.
김성주 불러서 먹여봄.
김성주도 맛이 쓰고 진하지가 않다함.
김성주가 엄마한테 물어봐서, 팥이 묵은거면 쓸 수도 있다고 알아옴.
백종원이 팥 가격 알아보니까
중국산인데, 원래 가격보다 싸서 묵은 팥이라고 예상함.
백종원이 팥 베이스를 가지고 끓여봄.
(팥빌런은 물+팥베이스, 백종원은 물없이 끓임)
시식해봄.
백종원이 끓여오니까 맛이 진하게 우러난다고 함.
백종원이 방법을 알려줌.
다시 가봄.
맛이 그대로임.
백종원이 가르쳐준대로 안함.
엄마가 이렇게 하랬다면서 엄마말 들음.
백종원 - 아니, 직접 먹어봤잖아유.
속터짐.ㅋㅋㅋㅋㅋ
직접 먹어보고 백종원 방법이 더 낫다고 해놓고
엄마말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백종원이 뭐라하니까 하는 말.
'역시 국산을 써야겠네.'
가르쳐주는거 하나도 안하면서 비법 가르쳐달라고 하고
이런식이면 가르쳐줘도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하니까
3개월동안 안 변하면 뭐 줄거냐 시전.ㅋㅋㅋ
거지도 아니고, 맡겨놨나...ㅋㅋㅋ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