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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0-01-31 22:25:20 | 글번호 : 228457 | 0  700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엄마는 나를 싫어한다"는 딸의 말에 펑펑 우는 장영란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5 22:42:12:

댓글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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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 2020-01-31 22:44:52 ㅠㅜㅡㅜㅡ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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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 2020-01-31 23:17:44 성인 간 관계에서도 의도하지 않고 단어 하나하나에 상처받는게 사람인데... 본인 의지로 낳은 아직 애가 알아주지 못한다고 상처받으면.... 애가 뭘 아는 나이도 아니고 말이 청산유수로 단어선택이 올바르지 못할 나이인데.... 참.... 내가 공감능력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저런것도 공감해줘야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연예인들 애들 좀 티비에 안나오면 좋겠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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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 2020-01-31 23:29:12 또 포인트 놓치고 급발진 나오죠?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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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20-02-01 00:06:02 어릴때 보기엔 엄마아빠는 처음부터 엄마아빠였고, 저도 크면 좋은 부모가 될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아니더라구요. 아이를 갖고도 저는 저였고, 어릴 적 엄마아빠가 되려는 흉내를 내는거였어요. 많이 힘들더라구요. 엄마아빠라는게... 왜 그때 그런 말씀을 하셨고 왜 그렇게 하셨어야만 했는지 점점 이해가 가면서도 '난 아이에게 잘해줘야지' 했던게 많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장영란의 말이 이해가요. 진짜 노력하고 엄마가 되려고 했는데 그걸 이해해주질 못하는 설움이 많이 크거든요. 아이를 키운다는건 자신도 함께 커가는 과정같아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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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2020-02-01 08:26:27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kwzRRfCtHbU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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