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9일

제목: 음식 서비스

피드백: 치킨 한 조각 환불했음. 치킨에 깃털이 붙어서 나왔더라. 치킨 팔던 사람한테 가서 치킨에 깃털이 있는데요라고 하니까 그녀가 '모든 닭한테는 깃털이 달린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라고 대답함. 그래서 난 '살아있는 닭한테나 깃털이 달린 거지.' 라고 대답했고. 그녀가 농담한 건진 잘 모르겠지만 치킨은 일단 깨끗하게 정돈되어야 하고 어떤 깃털도 깨끗하게 요리된 치킨에서는 나와서는 안 된다고 보거든. 그래서 이 글을 쓴 거고. 그리고 또 그녀가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어서 쓴 거기도 함. 난 다른 사람이 곤경에 빠지게 할 의도는 없음. 그냥 음식을 제공하기 전에 일단 깨끗하게 해서 달라는 것 뿐임.

2014년 6월 24일

제목: 음료수 가격

피드백: 몇몇 음료수들은 가격이 비정상적일 정도로 비쌈. 특히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는 냉장 코너에 가서 사면 세금 떼고도 3.5달러인데 자판기에서 사면 2달러임. 마크업을 붙인다는 건 알겠는데 마크업이 100퍼센트에 달할 정도로 붙이는 건 도대체 뭐임? 혹시 오류라도 생긴 거?

2014년 6월 25일

제목: 베이컨 문제 - 제안

피드백: 지난 달에 베이컨 가격 조정에 대해서 제안해봤는데 아무 답변도 없더라. 이 문제에 대해 신경쓰고 있기나 한 건지 궁금하고 만약 있다면 얘기 좀 해주면 고맙겠음.

2014년 9월 4일

제목: (검열됨) 카페테리아에 관해서

피드백: 5달러나 줬는데 내 중지정도 크기의 조그마한 치킨 3조각 밖에 안 주더라. 뭐 치킨 가지고 할인이라도 하는 거냐? 6달러를 주더라도 중간이나 큰 사이즈 치킨 4조각 정도는 받아야 그게 식사라고 할 수 있는 거지. 그 돈이면 채소가 꽉 들어찬 큰 샌드위치 하나 사 먹겠다. 그런데 같은 가격받고 주는 게 고작 간식거리밖에 안 되는 거임? 심지어 나는 오늘 (검열됨) 때문에 점심도 걸렀다고. 사람이 적어도 하루 섭취 단백질 기준정돈 섭취해야지. 결국에는 밖에 나가서 다른 거 더 사 먹어야 했음. 카페테리아 음식 가격이 더 비싸지더라도 상관없으니까 사람이 먹고 배부른 음식을 좀 내놔라.

2014년 9월 11일

제목: (검열됨) 카페테리아에 관해서

피드백: 제발 직원들보고 유통기한 좀 살펴보게 해라. 카페테리아에서 스타벅스 아이스크림 커피 사 왔는데 보니까 유통기한 만료일이 7월 14일이더라!!!

2014년 10월 7일

제목: (검열됨) 카페테리아에 관해서

피드백: 카페테리아에 가면 문 밖까지 적어도 30명이 맨날 줄 서 있음. 건물은 크게 지어놓고 카페테리아는 왜 이리 작게 지어놓은데다가 계산원이 1명 밖에 없는 거임? (검열됨)은 크기가 두 배에다가 계산원은 5명이나 되는데. (검열됨)이 오면 그 땐 어쩌려고? 적어도 점심 시간 30분 안에 계산 마치도록 조치 좀 취해주셈.

출처 : https://www.muckrock.com/news/archives/2016/jun/24/cia-cafeteria-complaints-ii-stale-bread-hard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문서로 다 남아서 공개되는것도 웃기고
내용보면 일반 회사랑 같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21 06: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