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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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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1-06 23:07:50 | 글번호 : 17727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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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덕제




첨부 이미지 : 30개
감독이  
뒤에 여배우 몰래 눈치 한번 보고  
가슴을 확~ 만지라고 시킴

그 다음은
마음대로 하라고 함

감독이 디렉팅 한대로
연기 함

죽기보다 싫은 강간장면을
남자배우에게 요구하고

씬을 찍을 때 여배우가
울부짖는데도 감독은 4분동안 끊지않고
촬영마침

1심와 2심에서
감독의 진술이 변화됨

1심은 무죄판결 받고
2심은 유죄판결 받음

철저하게 시킨 감독은 제외시키고
남자배우만 고소당함

40개월 법정공방

징역1년, 집행유예 2년 실형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6 20:23:51:


댓글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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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01-06 23:27:05
여성단체와 외압으로부터 중립적이지 못한 법원의 희생자
시간이 지나 명예회복하시는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

댓글 2 익명 2019-01-06 23:38:54
아니 남배우 표정도 '이건 아닌거 같은데...' 표정인데. 영화감독이라는 작자가 저거를 마음대로 하라고 했다는 거 자체가 직업의식이 없는거지... 봉만대 감독이 그랬나, 누가 야한영화와 포르노의 차이는 야한영화는 모든 자세 하나하나가 다 계획된 것인 반면에 포르노는 그냥 찍는 거랬는데. 저게 포르노지 무슨 영화야 :

댓글 3 익명 2019-01-07 00:25:15
논쟁적인 사안이지만 감독이 X새X라는 점은 확실하지 않나 싶습니다 :

댓글 4 익명 2019-01-07 01:11:49
감독 ㅆㅂ놈이 저러고 여배우편에 서서 ㅈ됏죠 :

댓글 5 익명 2019-01-07 04:32:04
감독이 조덕제를 도구로 삼아 반민정을 상대로 벌인 성폭력 아닌가요. 조덕제와 반민정 둘다 감독에 의한 피해자 같은데요.
한편으론 권위에 대한 복종 실험이나 나치 치하에서 '그저 명령에 따라' 유대인을 학살한 집행관에게 죄가 있는가 없는가 논쟁과도 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네요. 상급자(감독=권위자=히틀러)의 명령(성폭행명령=부당한명령=학살,고문명령)을 거부할 때 오는 불이익(배우 교체=부당 대우=사형 등등)을 두려워하여 권위자나 상급자에게 반기를 들지 못하는 것을 죄로 볼 것인가 참작할 것인가. 반약 반기(명령 불복종이나 사후의 내부고발 등)를 들었을 때 반기를 든 하급자를 어느 정도까지 보호해줄 것인가에대한 기준 마련 등이 동시에 이루어져야할 것 같네요. 나치 치하에서의 부역자들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고 변명해도 유죄로 처벌 받았고 조덕제도 유죄로 처벌 받았으니
개인의 양심을 지키는 일, 그 양심을 지키기 위해 개인이 감수해야할 상급자와의 충돌 비용은 개인이 짊어져야하는 구조인가봅니다... :

댓글 6 익명 2019-01-07 04:36:36
하기 싫은 성 접촉 그 자체가 성폭력 아닌가요. 반민정이 성폭력의 피해자인것은 자명하고, 논란이 되는 조덕제의 경우 조덕지가 감독의 명령이 없었어도 반민정에 대한 성 접촉을 했다면 조덕제 잘못이지만 명령이 없었다면 성접촉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건데 결국 촬영 상황에서 벌어진 성접촉은 조덕제의 의사에 반하는 성접촉이었으므로 조덕제 역시 상폭력의 피해자라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7 익명 2019-01-07 10:17:28
1/ 여기서 여성단체는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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