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44)가 만삭의 23세 연하와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고백했다.
몇달 전 혼인신고, 법적 부부가 된 이주노와 박씨는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기는 1월 출산 예정이다.
이들은 2년여 전 이주노가 걸그룹을 만드는 과정에서 처음 만나 약 1년 전부터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6년 '서태지와아이들' 해체 이후 '정' '아시나요' 등의 히트곡을 낸 그룹 '영턱스클럽'을 발굴하는 등 음반제작자로 활동했다.
'이주노의 빨간 구두' 등 넌버벌 퍼포먼스 기획자로 나서기도 했다. 개미집엔터테인먼트 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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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난 줄은 몰랐네요ㅋㅋㅋ
2년전 그가 42세일때 그녀는 19세 였군요...
그래.....늦게까지 결혼 못하면 연예기획사를 차리자....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6-15 14: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