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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1-12-07 18:07:34 | 글번호 : 1733 | 0 5073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이름 없는 바람(A Wind With No Name) - 양방언 |
배경은 몽골초원이랍니다. 가사 봄날의 아침이 되면 파랗게 물드는 나의 숲이여 가을의 쌀쌀함이 다가오면 강한 햇빛으로 나를 빛내는 산이여 생각의 하늘이여, 소원의 끝이여 나의 숲이여, 나의 산이여 숲이여, 산이여 생각의 하늘이여, 소원의 나의 숲이여 나의 숲이여, 나의 산이여 나의 산이여 나의 사랑하는 오로촌 봄이 오는 것은 언제나, 저 산 너머에서 가을의 바람과 빛도, 저산에서 느껴진다 저 산은 마음속에서도, 꿈 속에서도 언제나 그곳에 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6-15 01:0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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