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 프로 개봉 7시간 만에 다시 판매하게된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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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12-12 06:25:17 | 글번호 : 17298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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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떠나서 상대의 취미생활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있는듯요
남편분 불쌍...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0 22:42:01:

댓글수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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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12-12 06:34:50

가족이랑 외식 ㅋㅋㅋ

지입에 쳐들어가는건 중요하고 남 취미생활은 안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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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12-12 06:42:51

5/ 본문에 써 있어요. 결혼 전엔 이해해줬다고...
저는 별 이유없이 취미생활을 인정 안하는 게 존중할 만한 신념인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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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12-12 07:12:32

7/킁킁. 어디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리네. 교우님. 좀 씻고다녀요. 살쪄서 비계에 낀 땀 분비물 썪는 냄새가 여기까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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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8-12-12 07:45:39

Fw189님, 죄송하지만 우리 학교 교우 맞으세요?

본문의 부인도 남편이 그런 사람인줄 알고 결혼했으면 방문 잠그고 울 필요도 없고, 모르고 결혼했으면 자신의 안일함을 탓하면 되죠?

‘사지 말라고 대놓고 말 못할 자기 기분’ 생각 안해봤냐는 것도 웃긴 게, 확실히 사지 말라고 말도 안하고 일단 어떻게든 안 사겠지 이런 마음가짐으로 일을 해결하려고하니 잘 될리가 있나요. 결혼하려고 마음먹었으면 ‘대놓고 말 못할 내 기분’을 인정하지 않는 부분까지 감내할 자신으로 해야되는거지 혹시 결혼하면 사람이 바뀌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결혼한거면 이기적인거죠. 저 남편분도 부인의 말못할 기분을 인정하지 않는 게 자기 신념으로 살아온 사람인데 왜 남편만 바뀌라고 하는지 ㅋㅋㅋ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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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5 익명 2018-12-12 06:53:21

7/ 그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남편 탓을 함부로 하시면 안될 것 같은데요... '제3자'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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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12-12 06: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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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BEST 익명 2018-12-12 06:53:21

7/ 그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남편 탓을 함부로 하시면 안될 것 같은데요... '제3자'시니까요. :

댓글 9 익명 2018-12-12 07:06:33

자격미달의 인간들 많움
저런인간들 옷장 열어보면 몇백짜리 백있음ㅋ
그거살돈아껴서 외식이나하지 ㅋ :

댓글 10 익명 2018-12-12 07:08:41

이거만그러겠어요..? 파고들면 이혼사유되는거아니에요..? 개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수준 아니애요? 본인이행복하면 살겠지만 손절이 답인 경우도 있습니다. 전 저러곤 못살것같네요 :

댓글 11 익명 2018-12-12 07:09:44

끼발새씨야 :

댓글 12 익명 2018-12-12 07:12:12

이번에 통과된 여성폭력법안이 생각나네요. 남녀케이스 바뀌었으면 딱 걸리는 행동인데 :

댓글 13 BEST 익명 2018-12-12 07:12:32

7/킁킁. 어디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리네. 교우님. 좀 씻고다녀요. 살쪄서 비계에 낀 땀 분비물 썪는 냄새가 여기까지 나요 :

댓글 14 익명 2018-12-12 07:17:56

7/ 그걸 반대로 얘기하면 아내가 이 남편 이랑 결혼하기로 마음먹었으면 게임하는 남편 이해 해줘야죠 . 오히려 결혼 전부터 게임하던 사람이면 더 그래야 하는 거 아닙니까? 게임 안하기로 합의하고 결혼했다는 얘기가 어딨어요? 남편한테만 이해 강요하고 (남 이해 못하는 걸 평생 신념)으로 살았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 펼치시는 걸 보니 진짜.. 왜 말을 해도 말이 안 통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지 알겠네요. :

댓글 15 익명 2018-12-12 07:30:49

댓글에 개소리를 그럴듯하게도 달아놨네 :

댓글 16 익명 2018-12-12 07:33:31

밖에나가서 헛짓거리하는것보다 집에 앉아서 게임하는게 훨씬더좋음 :

댓글 18 익명 2018-12-12 07:40:09

저런건 연애할때부터 미리걸렀어야지 사람보는눈이 그렇게 없나 ;ㅁ :

댓글 19 익명 2018-12-12 07:40:13

애키우는집에서 게임할시간이 없을텐데 :

댓글 20 익명 2018-12-12 07:44:37

19/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 정도면 얼마나 하고 싶었겠어요...

여러분 이래서 플스보단 스위치입니다! (저는 플스 ㅋㅋ ) :

댓글 21 익명 2018-12-12 07:45:35

ㅎㅎ 남편이랑 플스해야지 :

댓글 22 BEST 익명 2018-12-12 07:45:39

댓글 23 익명 2018-12-12 07:51:26

참 멍청한 사람들 많단 말이야 :

댓글 24 익명 2018-12-12 07:56:35

그래도 부끄러운지 글은 삭제햇네요 :

댓글 25 익명 2018-12-12 08:03:35

글삭튀!!! :

댓글 26 익명 2018-12-12 08:05:04

그래서 이혼하자는 거냐?? :

댓글 27 익명 2018-12-12 08:14:59

난 결혼하면 신랑이랑 같이 플스하고 놀거지롱~ :

댓글 28 익명 2018-12-12 08:21:45

22/ 첨부 사진 안 보고 댓글만 보고, 아무리 남편이 불쌍해도 그렇지 논리가 뭐이리 x같나 싶었는데.
사진 보니까 환상의 미러링이었네 ㄷㄷㄷㄷ :

댓글 29 익명 2018-12-12 08:34:27

ㅋㅋㅋㅋ 남편이 잘못했네
결혼을 :

댓글 30 익명 2018-12-12 08:43:45

그거 하나 인정을 안해주냐 어후 참.. :

댓글 31 익명 2018-12-12 08:51:02

아내분이 남편에 대한 감수성이 부족하시네.. 저러면 마음의 상처로 남음 :

댓글 32 익명 2018-12-12 09:04:46

http://naver.me/F2e1n1zT
중고나라 판매글에서도 안타까움이 느껴지비다ㅠㅠㅠㅠㅠ :

댓글 33 익명 2018-12-12 09:17:10

7 ㅋㅋㅋ 그쪽 커뮤니티가서 노세요 :

댓글 34 익명 2018-12-12 09:52:47

ㄹㅇ 건전한 취미생활 왜 탄압하지?

32/ 심지어 댓글에 왜이렇게 비싸게 올렸냐고 뭐라하는 사람도 있음 ㅡㅡ 개발암 :

댓글 35 익명 2018-12-12 09:54:20

32/ 그 와중에 평화나라 가격 보안관 ㅋㅋㅋㅋ :

댓글 36 익명 2018-12-12 10:04:14

34/ 35/
역시 중고로운 평화나라입니다 :

댓글 37 익명 2018-12-12 10:09:10

앞으로 매년 장모님 생일 선물 살 돈으로 외식이나 하자고 하면 될 듯 ㅋㅋ

저럴 거면 용돈 개념은 왜 만드나요 ㅋㅋ

그냥 남편 아내 둘 다 개인용돈 다 빼버리고 그날 그날 필요한 돈만 공용통장 체크카드로 쓰면 될듯 ㅋㅋㅋ :

댓글 38 익명 2018-12-12 10:10:23

저런 여자들은 결혼 전에 티가 안나는건가 아니면 알면서도 결혼하는건가 진지하게 궁금하네요 :

댓글 39 익명 2018-12-12 10:1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40 익명 2018-12-12 10:15:28

어휴 그 놈의 외식 타령 :

댓글 41 익명 2018-12-12 10:29:00

왜 용돈 모아 산걸 뭐라 그러냐 ㅠㅠ
그리고 그럴돈으로 외식이라니????? 핑계도 좀 말같은 핑계를 대야.. :

댓글 42 익명 2018-12-12 10:33:44

이혼하고 말지 저런 결혼 생활은 못할듯 :

댓글 43 익명 2018-12-12 10:46:21

그와중에 닉네임은 밀덕중에서도 10밀덕만 아는 독일 군용기 Fw189네ㅋㅋ :

댓글 44 익명 2018-12-12 10:55:13

남편의 취미생활을 인정하지 않는게 '자기의 신념'까지 되나ㅋㅋㅋ 참나. 대단한 신념이네 :

댓글 45 익명 2018-12-12 11:15:43

제가 그래서 여자를 만나지 않습니다. ㅠㅠ :

댓글 46 익명 2018-12-12 11:46:20

아 너무 싫다 진짜.. :

댓글 47 익명 2018-12-12 11:53:36

근데 여자 욕할게 못되는게 저게 여유없는
결혼 육아생활의 현실이죠
여유로우면 플스를 사든 몇백짜리 시계를 모으든
이해 안되는 취미더라도 충분히 존중해줄 수 있죠
애낳고 직장 그만두고 남편 월급 세후 250
근데 대출 갚고 자동차 할부 나가고
양가 부모님 용돈 드리고 애 학원비에 경조사비에
생활비 나가면 모으는 돈도 없이 빠듯한데 이번에 치과도
가야되는데 그러면 빵꾸나는거 설 보너스 받으면 그걸로
메꾸고... 이러다 보면 치킨 한마리 시켜먹기도 신경쓰이는데
남편이 갑자기 50짜리 게임기를 턱하고 지 용돈으로 사왔다며
들고온다? 우리집 가계 걱정은 나만하나? 왜이렇게 책임감이 없지? 저 돈이면 우리 가족 고기 몇번을 먹을 수 있는데...
남자 입장에서는 생활비 생각해서 회사사람들 점심에 맛있는거 먹으러 갈때 꾹 참고 3000짜리 구내식당 가고 아메리카노 마시려다가 무슨 돈지랄이냐 어차피 커피 똑같은데 믹스커피 마시고 친구가 보자는데 술값때매 망설이다가 바쁘다고 핑계대고 다음에 보자 하고 잘됐다 돈 굳었네 이 돈으로 가서 애들 치킨이나 시켜줘야겠다 하고 집에 갔는데 안방에 왠 못보던 가방있어서 뭐냐고 물었더니 자기 용돈 모아서 산거라고 50만원밖에 안한다고 그러면 머리로는 화내면 안되는거 알아도 와 진짜 자기 생각밖에 안하나 가족생각은 안하나? 화나고 그런게 현실이죠
애 낳기 전에도 게임 못하게 했을까요? 그땐 맞벌이고 여유 있으니깐 그래 취미에 그정도돈 쓸수 있지 하면서 가끔 같이 하기도 하고 그랬을걸요? 누굴 탓할게 아님 그냥 결혼생활이 처음이고 그리던 결혼생활과는 달랐고 그것에 대한 대처가 둘다 미숙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에요 :

댓글 48 익명 2018-12-12 12:17:26

22/ 궁금했는데 박제 감사합니다 :

댓글 49 익명 2018-12-12 12:20:53

47/결혼을 해본 사람만 할 수 있은 현답이네요 :

댓글 50 익명 2018-12-12 13:02:10

47 본문 보고 넘 화났는데 댓글보니 이해도 가네요.. 그냥 사는게 넘 팍팍한 거 같아요 슬프다 ㅜㅜ :

댓글 51 익명 2018-12-12 14:44:31

본문상황에 47플을 고려하는건 과잉이죠. :

댓글 52 익명 2018-12-12 15:22:07

혼자살면 로봇트도 사고 스위치에 플스사도 누구 하나 터치가 없는데 :

댓글 53 익명 2018-12-12 16:51:28

52/ ㄹㅇ 3포세대가 그냥 나온게 아니죠 혼자 벌어다 혼자 쓰는게 제일 행복한듯 :

댓글 54 익명 2018-12-13 01:29:42

5/ 빤스런?! :

댓글 55 익명 2018-12-13 02:23:34

미친년 :

댓글 56 익명 2018-12-13 02:45:02

돈이 문제인건지 취미생활 시간도 문제인건지 궁금하긴 하네요. 이런 사연 소니에 보내주면 플스랑 레데리 광고도 되고 이미지도 좋아지니 공짜로 하나 줄 법도 한데 만약 그리 되면 가족 반응도 괜찮아지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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