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댓글 14
익명
2018-11-22 13:59:17
11/ 9플에서 이야기했듯이 메스컴의 영향력이 큰게 문제긴하죠. 강에 빠진 아이를 부하소방관이 건져왔더니 강변에서 아이를 받아챈 팀장이 사진찍혀 뉴스 뜨는 바람에 승진했다는 이야기도 유명하구요. 저 사건도 특진 전에 지역신문 1면에 사진으로 나왔던 일이구요.(지역이다 보니 작은 사고만 나도 1면에 뜸) 젊은 여경, 순경, 적절한 사진 구도라는게 그림 좋게만든
복합된 결과겠죠.
물론 생명구조 관련이라서 특진 안될것도 딱히 없긴하다만, 비슷한 구조가 자주 있지만 특진은 별로 없는걸 생각하면 운빨 제대로 받은건 맞죠. 분명 특진이 운빨 메스컴빨 받는게 문제인건 맞습니디.
이글과 댓글들이 어이 없던건 너무 이상한 특진사유인데도 아무의심없이 역시 여경이니 그랬겠지 하고 사실확인조차 안한것 때문이었어요... 시스템 지적하는것도 여경특진시스템을 지적한거지 주목도에따른 특진 시스템을 지적한것도 아니었구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