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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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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11-18 21:54:56 | 글번호 : 17030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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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첫 연기 스승님을 찾은 제자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8 16:26:37:


댓글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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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8-11-18 22:06:20
부고 소식도 못 들었을 정도로 멀리 지냈다가 갑자기 연기하고 싶어 방송국 통해 묘지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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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8-11-18 22:09:55
그렇게 죄송했으면 검색이라도 해보지 않나...? 적어도 주변인은 부고 소식 전해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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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8-11-18 22:21:07
2/ 정말 안다느니만 못한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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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8-11-18 22:03:40
흠...들은 얘기가 있지만...입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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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8-11-18 22:02:33
ㅠㅠ :

댓글 2 익명 2018-11-18 22:03:40
흠...들은 얘기가 있지만...입 꾹.. :

댓글 3 익명 2018-11-18 22:04:13
ㅜㅜ.. :

댓글 4 익명 2018-11-18 22:04:19
하.. :

댓글 5 익명 2018-11-18 22:05:21
? :

댓글 6 익명 2018-11-18 22:05:23
곱게 보이진 않네요.. :

댓글 7 BEST 익명 2018-11-18 22:06:20
부고 소식도 못 들었을 정도로 멀리 지냈다가 갑자기 연기하고 싶어 방송국 통해 묘지를 찾아갔다? :

댓글 8 익명 2018-11-18 22:07:31
2/ 뭔데요뭔데요 궁금궁금 :

댓글 9 BEST 익명 2018-11-18 22:09:55
그렇게 죄송했으면 검색이라도 해보지 않나...? 적어도 주변인은 부고 소식 전해줬을텐데 :

댓글 10 익명 2018-11-18 22:16:54
2/ 귱금.. :

댓글 11 BEST 익명 2018-11-18 22:21:07
2/ 정말 안다느니만 못한 리플 :

댓글 12 익명 2018-11-18 22:21:46
세상에
어떤사람이었는지를 떠나 게시글은 참 슬프네요.
성공하고 꼭 연락드려야지, 찾아뵈어야지 하면서 미루고만 있는데 조만간꼭 연락해야겠어요 ㅠ :

댓글 13 익명 2018-11-18 22:23:03
사람을 빡치게 하는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말을 하다가 끊는 것이고 두번째는 :

댓글 14 익명 2018-11-18 22:23:42
8/
10/
저도 연뮤갤에서 들은 얘기라....작년에 20주년 대형 기획이 있었는데..연예인들이 내정되어있던 주연들 밀어내고 한자리씩 차지했던 게 모 배우 때문이라는...보통 대형 기획에서 많이 벌어지는 일인데...기획 쪽에서 좀 부탁합니다는 식의 청을 거절하지는 못 하고 오바해서 적극 나선 배우 때문인지, 아니면 몇 년 연극계에 얼굴 안 비추다가 갑자기 복귀하면서 저러니 평소에 박힌 미운털 때문인지, 결국 감정 싸움 때문에 장례식에도 안 나타났다고 트위터에서 지나가듯 씹힘을 당하기도 하고... :

댓글 15 익명 2018-11-18 22:29:26
14/ 굉장히 파편적 정보기는 하나 이해는 했어요. 감사. :

댓글 16 익명 2018-11-18 23:17:33
대학로 공연장엔 왜 데려간 거지... :

댓글 17 익명 2018-11-18 23:23:08
근데 아무리 연극계에 관심이 없어도

저 정도 네임있는 연출가 스승의 부고 소식은 들었을 텐데...

합리적 추론을 하자면 이미 부고 소식을 알고 있지만 연극, 뮤지컬계로 복귀하기 위한 쇼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댓글 18 익명 2018-11-18 23:31:34
우리가 초등학교, 중학교 선생님 찾는것도 아니고

연예계에서 연기선생님 찾는거를 저렇게 한다고요?

너무 작위적이네 :

댓글 19 익명 2018-11-18 23:40:06
찾아보니까 2010년까지 연극무대도 꾸준히 섰던 배우인데... :

댓글 20 익명 2018-11-19 00:24:33
하나부터 열까지 킹리적갓심을 할 수 밖에 없는 .. :

댓글 21 익명 2018-11-19 00:27:11
예전에 tv는 사랑을 싣고 생각나네요
최수종씨가 은사님 찾으려고 나와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듣고 정말 서럽게 울면서 이럴거면 차라리 부르지 말지 그랬느냐고 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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