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녀의 가방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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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11-06 22:52:18 | 글번호 : 16902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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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녀의 가방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0 15:10:48:

댓글수 9

댓글 1 익명 2018-11-06 22:56:51

지금쯤 저 사진 보고 이불킥 할 듯 :

댓글 2 익명 2018-11-06 23:11:28

나 아니야악!!!!!!!!!! :

댓글 3 익명 2018-11-06 23:44:02

들지도못할거같은디 ㅋㅋㅋㅋ 귀엽 :

댓글 4 익명 2018-11-06 23:51:24

ㅋㅋ.. 애가 보통내기는 아닌거같네요 :

댓글 5 익명 2018-11-06 23:51:51

저거 애들한테 트라우마 :

댓글 6 익명 2018-11-07 01:00:33

우리집은 안전하지가 않다 언제든 가라고 할 것이다 가 머리에 박히게되죠
안정감을 주는 할미집이라도 있어 다행이지만 :

댓글 7 익명 2018-11-07 01:27:15

거짓말 같겠지만
3살(만 2살) 때 어머니가 깨벗겨서
들어오지 말라고 한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집이 담이 쳐있고 마당이 있어서
못나갈거 아시고 하신일이지만요) :

댓글 8 익명 2018-11-07 01:55:15

저도 어릴때 캐리어에 짐싸서
겨울밤에 쫓겨낫던ㄱㅓ
아직도 기억나요 :

댓글 9 익명 2018-11-07 23:28:50

저는 엄마가 나가라고 해서 았싸 하고 내복차림으로 나갔다가 3시간 친구네 집에서 놀다가 왓더니 엄마가 울면서 어디갓다왓냐고 묻길래 친구네서 놀다 왓다고 말하니 치킨시켜준 기억잌ㅋㅋㅋㅋ 담부턴 나가라해도 나가지 말라고 해서 치킨도 못 먹고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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