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joins.com/article/22378036
'바나나 먹을때도 근엄한' 김은정, 울음 터뜨린 사연은?
...(소치올림픽 출전에 실패한 후) "당시엔 컬링을 그만둘까도 생각했었다. 사흘간 감독님 집에 틀어박혀 건담과 레고를 조립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한적 있다.
...2015년 기자와 처음 인터뷰한 김은정은 평소 굉장히 밝은 선수다. 남자대표팀과 번외경기를 치르면 경상도 사투리로 "오빠들이 우리 스톤을 다 때려부쉈네"고 말한다. 김영미가 "빙판을 닦는 우리가 만약 메달을 딴다면 청소기 광고를 찍을 수 있을까"라고 하면 김은정이 "요즘엔 로봇청소기가 나와 틀렸어"라고 농담을 던지는 식이다. ...
건담과 레고를 조와하시고
유모아가 뛰어난 귀요미십니다
스웨덴 이기고나서 인터뷰중에 우셨대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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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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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8-02-19 14:30:09 | 글번호 : 146778 | 0 2990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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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근진한 스킵님은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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