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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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12-15 12:51:03 | 글번호 : 14148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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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newsView/2017121500098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9 18:15:12:

댓글수 8

댓글 1 익명 2017-12-15 12:53:36

히포크라테스한테 싸대기좀 맞아야 :

댓글 2 익명 2017-12-15 12:55:15

윤리적으로 문제지만 저게 법적으로 잘잘못을 따질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하네요 이런 사례 넘나 신기한것 :

댓글 3 익명 2017-12-15 12:56:51

정도는 다르겠지만 타인의 몸에 낙서한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것도 씻을 수 있는 피부도 아니고 장기에 했으니 폭행같은 건 되지 않을까요. :

댓글 4 익명 2017-12-15 12:58:12

낙서 지우면 나랑 사귀는거다? :

댓글 5 익명 2017-12-15 12:58:21

어찌되었건 겉에서 보이지 않을 뿐이지 허락없이 남의 몸에 문신(?)한거 아닌가?ㄷㄷㄷ :

댓글 6 익명 2017-12-15 13:00:36

환자의 의사랑 아무 상관 없이 (환자는 치료 목적으로 몸에 손 대는것만 동의했다고 볼 수 있으니) 고의로 명백히 환자가 기분나쁠 불필요한 짓을 했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을까요? :

댓글 7 익명 2017-12-15 13:35:39

머리카락 자르는것도 상해죄인데
몸에 상처남긴건데 처벌되지않을까요? :

댓글 8 익명 2017-12-15 14:02:46

이름을 새긴 행동 자체만 생각하면 환자의 간을 자신의 작품 혹은 소유물로 생각한 게 바탕인 것 같은데 소름끼치네요. 타인의 몸을 수술할 권리가 주어진 것일 뿐인데 소유의 개념으로 생각했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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