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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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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12-13 00:50:12 | 글번호 : 141319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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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머리 깎으러 갈 때 특징




첨부 이미지 : 1개
+ 결과 이상해도 그냥 나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29 17:43:16: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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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12-13 01:04:35
"알아서 해 주세요."라고 했는데 "진짜 알아서 해요?"라고 물어서 "네. 평소에 해 보고 싶던 머리 해 주세요."라고 답하니까 왼쪽 머리통만 싹 밀어 놨던 옆살이 미용실 생각나네요. 오른쪽은 거의 단발 길이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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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12-13 00:52:25
저만 그러는게 아니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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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7-12-13 01:40:08
전 머리가 너무 커서 스타일 내는건 이미 틀렸어요.

라고 했을때

역시 그렇죠? 라고 한 원장선생님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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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7-12-13 00:52:25
저만 그러는게 아니었군요 ㅎㅎ :

댓글 2 익명 2017-12-13 00:55:03
사실 결과는 이미 안좋았기 때문!! :

댓글 3 익명 2017-12-13 00:55:24
진심ㅋㄱㅋㄱ
이미 머리 망쳤는데 더 뭐 어떻게 할수가 없음 그냥 나오는 수밖에ㅜ 따진다고 나아지는것도 아님... :

댓글 4 익명 2017-12-13 00:56:39
+ 머리가 정말 마음에 안 들면 소비자포럼에 글 씀 :

댓글 5 익명 2017-12-13 01:00:23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냥 귀찮아서 대충 말하고 셜과 안좋아도 대충 나옴 ㅋㅋㅋ
그래서 아마 더 대충 깎는거 같기도..ㅠ :

댓글 6 익명 2017-12-13 01:00:39
짧게 자르고 싶다 -> 깔끔하게 잘라주세요..
아무 생각이 없다 -> 적당히 잘라주세요... :

댓글 7 익명 2017-12-13 01:04:05
군에서 깎새(이발병)을 하고 나오니 좌우 대칭에 아주 예민하게 됨 :

댓글 8 BEST 익명 2017-12-13 01:04:35
"알아서 해 주세요."라고 했는데 "진짜 알아서 해요?"라고 물어서 "네. 평소에 해 보고 싶던 머리 해 주세요."라고 답하니까 왼쪽 머리통만 싹 밀어 놨던 옆살이 미용실 생각나네요. 오른쪽은 거의 단발 길이였었는데. :

댓글 9 익명 2017-12-13 01:05:13
다듬어주세요... :

댓글 10 익명 2017-12-13 01:07:24
아 다들그래여? 저만 그런줄 알고 미용실 가기 싫어했는데 :

댓글 11 익명 2017-12-13 01:08:40
사실 미용실 누나들이 너무 무서워서 제스타일을 얘기하면 무시할거같아서....기가죽어요ㅠㅠ :

댓글 13 익명 2017-12-13 01:12:37
이런분들을 위해 팁하나 드리자면 
1. 쪽팔려도 당당히 옆머리 어떻게 앞머리 어떻게 이런식으로 얘기하라 (머리에 손댈때마다 잠깐만요 너무 짧게하진 마시고 소프트하게요... 이런식으로 계솤태클걸면 미용사도 엄청 조심스럽게 자르고 결과도 괜찮습니다 )

2. 1을 못하겠으면 남자한테 잘라라(남자머리는 남자가 대체로 잘알고 잘함) :

댓글 15 익명 2017-12-13 01:15:16
그그는쯔르즈믈르그흤쓸튼드 :

댓글 16 BEST 익명 2017-12-13 01:40:08
전 머리가 너무 커서 스타일 내는건 이미 틀렸어요.

라고 했을때

역시 그렇죠? 라고 한 원장선생님이 기억나네요 :

댓글 17 익명 2017-12-13 02:12:21
솔직히 여기선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현명함.
이미 헤완얼인걸 알고있음. 이미 패배한 와꾸기 때문에 미련을 버리는 것 :

댓글 18 익명 2017-12-13 06:17:54
17/ 뭘 모르시네 와꾸가 안되니깐 머리빨이 필요한거거등요! :

댓글 19 익명 2017-12-13 06:23:07
18/ 어리석은 중생아 네 어찌 헛된꿈을 꾸느냐 :

댓글 20 익명 2017-12-19 22:22:52
그래서 머리할땐 좀 비싸더라도 제대로 주고 해야됩니다ㅜㅜ 대충 동네 가서 싸게 하면 두세달을 후회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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