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1>

기사1
‘박수진 논란’ 글쓴이, 삼성병원 해명에 “사망선고 들으러 온 것도 면회냐” 울분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44&aid=0000525113&rankingType=default&rankingDate=20171128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711281512003&sec_id=540101&pt=nv

기사2
“A셀 알박기·모유수유”…‘박수진 병원 특혜’ 추가 폭로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16&aid=0000215576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8867195

기사3
[전문] ‘박수진 특혜’ 폭로글 “2달 간 집중치료실 입원이 진짜 문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15585
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8867468

기사4
삼성병원 측 "박수진 아기 A셀 차지? 드릴 말씀 없다" 해명無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30/2017113002467.html

박수진 산부인과 관련 해명,사과문.instagram
https://instagram.com/p/Bb_x-_qHAXc/

<사건2>

카페글1(사망아 모)
삼성병원에 입원해있었던 우리 아들 얘기에요        
[출처] 삼성병원에 입원해있었던 우리 아들 얘기에요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작성자 jsmom00
http://cafe.naver.com/imsanbu/35041495

카페글2(사망아 부)
삼성병원에 입원해있었던 우리 아들 이야기 2편 -남편의 하소연-
[출처] 삼성병원에 입원해있었던 우리 아들 이야기 2편 -남편의 하소연-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작성자 jsmom00
http://cafe.naver.com/imsanbu/35073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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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경의 사건으로 5월경에 사망아 모와 부가 카페글 1, 2를 올림.

사망한 영아 모의 글에서 삼성의료원측의 공사와 여타의 문제를 지적하는 중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연예인 특혜를 받은 부분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짧은 부분이 논란이 되어 확산돼 퍼져나감. 의료분쟁조정위원회 감사결과 수술을 빨리했더라면 경과가 좋았을것이다라는 결과와 어느정도 의사과실이 있다는 내용이 있음.

사망한 영아 부(신경외과 의사)의 글을 보면 병원측에서 담당교수가 출산후 한달만에 직접 환아를 보러온 점, 수술이 급한 아이의 상태에 대해 응급상황이 아니고 수술스케줄이 안된다며 미룬 점, 투석돌린 후 경과가 좋자 학회에 보고하기 위해 필요없는 뇌파검사를 시행한 점 등 문제가 큼.

이 글은 다른 커뮤니티로 확산했고, 이 과정에서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인큐베이터 순서를 새치기해 원래 순서였던 신생아가 사망했다는 루머까지 더해짐.

논란이 커지자 박수진 측에서 사과 전화("모유 수유 때문에 친정엄마 데리고 자주 들어갔다", "간호사들한테 수유자세 부탁 힘들어서 엄마 데리고 들어가게 부탁했다"는 내용)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 게시.

사망한 영아 모는 둘째를 임신한 박수진에게 안 좋은 영향이 갈까봐 걱정함.

그런데 삼성의료원측이 YTN Star와의 인터뷰에서 “의료진 판단 하에 조부모도 출입이 가능하다. 아울러 병원 확인 결과 해당 분(글쓴이)의 조부모도 들어와 면회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입장 밝힘.

사망한 영아 모측에서 분노하며 "너무 화가 난다. 방금 보니 병원에서 저희 아이 조부모님 면회 관련해서 저희도 면회를 시켜줬다고 입장을 냈다고 한다. 이에 묻고 싶다. 그게 면회였던 건지. 사망사인 전에 조부모님 들어오라면서, 사망 선고하려고 불러놓고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다. 박수진 씨 모유 수유 때문에 친정엄마 데리고 자주 들어갔다고 저한테 얘기했는데 특혜가 아니고 뭔가? 간호사들한테 수유자세 부탁 힘들어서 엄마 데리고 들어가게 부탁했다는데 (삼성병원)도 그렇게 대응하는 거 아니다. 신생아 중환자실 공사부터 시작해서 저희는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힘.

-여기서 '모유수유' 부분이 문제가 됨.(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아이가 있던 섹션은 모유수유가 가능할 정도로 상황이 좋은 아이가 있는 곳도 아니고, 삼성 신생아 중환자실은 모유수유가 금지돼있음)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영아가 있었던 삼성 신생아 중환자실(NICU)는 신생아가 위독한 정도에 따라서 치료실을 나눔. A, B, C는 제1치료실이고, D, E, F는 제2치료실로 분류됨. 보통 1kg도 되지 않고 자가 호흡을 할 수 없는 신아들이 제1치료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호전되면 제2치료실로 옮겼다가 퇴원을 함.

이 병원에 입원했던 또다른 산모 B씨는 “박수진 씨는 계속 제1치료실에서 있었다. 제1치료실로 도넛 상자 든 매니저 대동하고 들어가는 박수진 씨 모습은 몇 번 봤다.”면서 “삼성니큐에서 제1치료실에서 바로 퇴원한 아기는 박수진 씨 아기밖에 없을 것”이라고 문제를 제기.

이어 B씨는 “같은 이른둥이 엄마 입장에선 이 부분이 제일 화가 났다. 제 아기도 상태에 따라 자리를 몇 번이나 옮겼고 그 과정에선 더 위독한 아기를 위해 자리를 비워준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아기 상태와 상관없이 위독한 아기들 틈에 자리 차지하고 있다가 가셨다니 이것도 혜택이 아닌가.”라고 강조.

또한 “박수진 씨가 모유 수유를 하느라 조부모 면회를 한 점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면서 “조부모는 신생아 중환자실에 위생상 들어갈 수 없는 데다 모유 수유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주장.

이어 “이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는 아무리 퇴원이 임박한 아이라고 하더라도 직수(직접 모유수유)는 가능하지 않다. 간호사들에게 물어보면 ‘퇴원 후 집에서 시도하라’며 안된다고 한다. 다른 산모들도 아기에게 수유하고 싶지만 의료진이 안 된다고 해서 못한 건데 박수진 씨는 그렇게 했다.”고 강조.

-박수진의 인스타그램 해명문에서 "먼저 매니저분의 동행 및 음식물 반입에 관한 문제는 반입이 가능한 구역까지만 하였고,중환자실 내부로 매니저분이 동행하거나 음식물은 반입한 사실은 없습니다."의 부분도 문제가 됨.

B씨는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은 4층에서 산부인과와 이어져 있어서 중환자실 출입문에서 간호사가 ‘누구 보호자냐’고 묻는다. 그 후 도어가 열리면 아기 부모만 출입 가능한 보안 구역이고, 그 안에 손 씻는 개수대(매니저가 도넛 봉지를 놓았다는 곳)가 있다. 외부인은 절대로 들어갈 수가 없는 곳인데 매니저가 들어갔다면 문제”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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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삼성의료원의 뒤늦은 수술, 의사과실로 인해 미숙아 사망.
의료원측 법무팀은 과실이 없다고 주장하나, 의료분쟁조정위원회 감사결과와 영아 상태를 실시간으로 지켜본 사망아 부(현직 의사)의 판단으로는 의료원측 과실이 있어 소송준비중.
관련된 시기에 배용준-박수진 부부는 연예인 특혜를 받아 모유수유 가능하고 울음소리 낼 정도로 건강한 아이가 퇴원때까지 8개밖에 없는 중환자실 a셀(자가호흡 못하고 울음소리도 못내는 상태 안좋은 아이들이 있는 곳) 인큐베이터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여러명에 의해 동일하게 증언되어 논란중.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9 06: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