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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익명
2017-07-31 14:03:08
1. 요새 자료 인터넷에 다 나와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요점정리, 서브노트가 왜 중요한지는 더 말할 것도 없고요
게다가 그걸로 돈벌이까지 했다는데 가만히 있으면 그 사람이 호구 ㅂㅅ입니다.
강의 평가 보니까 자료는 물론, 강의내용까지 그대로 따라했다는데
2. 그러나 법적으로 지적재산권 여부가 바로 인정될지는 의문입니다.
독창성이 인정되는건 첨예한 법적 다툼이 있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그 전에 합의보고 취하하겠죠.
3. 이다지는 명예훼손을 한 것이 맞습니다.
법적인 처벌을 원했다면 고소한다고 떠들게 아니라 그냥 바로 고소를 했으면 될 일입니다.
아마 이다지는 그 정도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고아름에게 어떤 식으로든 타격을 주고 싶었을겁니다.
그동안 강의 내용, 자료 베껴서 강의한다는 소식은 수차례 듣고 부글부글하던 차에 증거를 잡았다고 생각하고 터뜨린거죠.
4. 고아름은 도의적으로 잘못한게 맞습니다.
남의 필기노트도 함부로 베껴서 공부하면 안됩니다.
하물며 돈벌이에 강의 내용까지 그대로 따라하면 법적으로 유무죄를 떠나 상도를 어긋나는겁니다.
논란이 커질수록 법적 처벌과 관계없이 고아름은 학원가에서 발 붙이지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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