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16-09-24 17:39:55 | 글번호 : 113318 | 0
5705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이거 핑크라이트인가요?




첨부 이미지 : 13개
신박!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17 19:58:01:


댓글수 49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댓글 1 익명 2016-09-24 17:44:42
와 대박
진작 이렇게 하지
전 항상 임산부석 비어있는 거 보면 공간 낭비다 싶고 그랬는데
아이디어 좋네요! :

댓글 2 익명 2016-09-24 17:45:50
와 이건 굳굳 :

댓글 3 익명 2016-09-24 17:47:07
신동엽 얼굴은 맘대로써도 되나.. :

댓글 4 익명 2016-09-24 17:47:46
서울도 빨리 했으면!! :

댓글 5 익명 2016-09-24 17:48:19
팬던트 관리정책도 필요할 것 같네요. 지하철이 없는 지역 임산부가 팬던트를 수령해 다른 여성에게 되판다던지 하면.. :

댓글 6 익명 2016-09-24 17:48:55
괜찮네요 :

댓글 7 익명 2016-09-24 17:50:27
우와!!!짱좋은방식일듯
5 이런 일은 거의 없지싶은데요... :

댓글 8 익명 2016-09-24 17:50:40
와 진짜 이거 도입한 공무원 상줘야됨 :

댓글 10 익명 2016-09-24 17:53:57
이거 레알 대박이네요
괜히 배려해줄 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를 분 앞에가서
조그만 임산부 뱃지 만지작 거리는것보단.... :

댓글 11 익명 2016-09-24 17:54:14
5/ 지하철이 있는 지역 임산부한테만 주겠죠;; :

댓글 12 익명 2016-09-24 17:55:05
이거 봤는데 특히 초기 임산부들에게 진짜 좋은듯..

그냥 배려석으로 놨두면 남녀노소 막 앉아있고..(요즘은 그냥 두는 모습도 꽤 봤지만) 솔직히 아주머니들이 자주 애용하시더라구요. :

댓글 13 익명 2016-09-24 18:01:27
굿 :

댓글 14 익명 2016-09-24 18:01:45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제는 모든 것을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해결하려는 것 같아 묘하게 꺼려지는 기분이 드네요.

여러모로 불편하긴 했어도 인간의 미덕이 빛날 수 있는 기회가 많던 때가 그립기도 해요. :

댓글 15 익명 2016-09-24 18:06:41
11/그건 아닐 것 같은데요. 당장 하남시나 김포시만 봐도 지하철이 없는데, 서울로 출퇴근하는 임산부에게 거주지에 지하철이 없다는 이유로 지급하지 않을까요? 또 자동차로 출퇴근하는 분들도 있을 텐데 펜던트 필요없다고 몇개월간 얼마 받고 임대 이런식으로 악용하는 사람들은 꼭 있을 것이라 생각해요. :

댓글 16 익명 2016-09-24 18:06:55
팬던트 부여와 회수가 제대로 되면 굳이네요 :

댓글 18 익명 2016-09-24 18:09:39
배려석 취지는 좋은데 우리나라 지하철 이용객 민도를 보면 한숨밖에 안나옵디다 할아버지들 아니고서야 앉는 남성분들 아주 드무니 아줌마들 엄청나게 앉으시더라구요 암튼 저렇게라도 한다니 다행이네요 :

댓글 19 익명 2016-09-24 18:19:29
임산부석옆자리앉으면 넓고개꿀임요ㅋㅋ 비워져잇어서ㅋㅋ :

댓글 20 익명 2016-09-24 18:20:49
14/ 미덕이 빛나기 위해서 헬같은 환경을 유지할 필요는 없죠 :

댓글 21 익명 2016-09-24 18:32:34
굿굿 :

댓글 22 익명 2016-09-24 18:42:52
20/ 그래요. 저도 이렇게까지 할 수밖에 없게 된 환경이 답답한 거겠죠. :

댓글 23 익명 2016-09-24 18:51:30
와 좋네요ㅠㅠ :

댓글 24 익명 2016-09-24 18:52:12
이건 괜찮은 것 같은데 :

댓글 25 익명 2016-09-24 18:52:36
진짜괜찮네 :

댓글 26 익명 2016-09-24 18:55:32
대박... 진짜 천재적 아이디어다. 갈등을 일기에 봉합 ㅋㅋㅋ :

댓글 27 익명 2016-09-24 18:59:25
근데 임산부 배려석 앉아가려고 남한테 대여하고 돈주고 이럴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런것까지 걱정하기엔 이른 것 같은데... 애초에 학생증으로 학교 출입하는 권리 얻는 거랑 다를 바 없는 혜택이라 생각해요. 빌릴 사람이 아예 없진 않겠지만 빌린 남이 권리 사용할 거 걱정하는 것보단 일단 저것의 효과에 주목하는 게 먼저인듯...? :

댓글 28 익명 2016-09-24 19:22:19
애초에 노약자석에... :

댓글 29 익명 2016-09-24 19:53:00
아예 디자인을 바꿔서 노약자석을 없애버리든가 했으면 좋겠어요 :

댓글 30 익명 2016-09-24 19:54:49
임신기간 끝나고 사용하는 사람 많을 것 같다....... :

댓글 31 익명 2016-09-24 20:02:00
중고나라에도 올라오고.... :

댓글 32 익명 2016-09-24 20:07:49
공무원들 일 잘하네요 :

댓글 33 익명 2016-09-24 20:43:43
조선 패치되면 인생꿀템 이래갖고 중고나라에서 팔 듯 :

댓글 34 익명 2016-09-24 20:45:15
산부인과 필수진료받을때마다 기간 충전?되는 방식이면 어떨까용 :

댓글 35 익명 2016-09-24 20:54:41
이게 진짜 공리주의를 실현하는 방식 같네요ㅎㅎ
임산부석 비워져있을 때 눈치보면서 공간 비워두는 것도 낭비고,
임산부가 앉아야 하는데 눈치보며 양보해달라고 부탁할 필요도 없구요ㅎㅎ :

댓글 36 익명 2016-09-24 21:09:11
오..좋네요 :

댓글 37 익명 2016-09-24 21:31:37
예상되는 부작용은 미미하고 예상되는 편익은 엄청나게 크네요! :

댓글 38 익명 2016-09-24 21:34:31
중고나라에 팔릴지도.. :

댓글 39 익명 2016-09-24 21:49:07
엥?? 댓글반응이 이상하네욬ㅋㅋ 설마 저걸 양도받는 사람이 있다한들 여성에 제한적인데 어느누가 비임신인데 임산부로 보이길 원하나요? 겨우 저 자리 앉겠다고 임산부를 자처하는 여잔 없을 것 같은데요 :

댓글 40 익명 2016-09-24 22:30:31
나머지는 시민의 양심에 맡겨야죠 모두가 만들어가는 시민사회 아닙니까 :

댓글 41 익명 2016-09-24 22:41:13
30/당연히 임신 기간 10개월을 최대로 두겠죠 끝나고도 사용하다니 ㅋㅋㅋ
38/중고나라에 올라오면 통념상 극딜 당하고 강등될거예요
저거만 사고파는 비밀카페를 개설한대도 임산부로 보이자고 거기 가입할 정신나간 여자는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

댓글 42 익명 2016-09-24 23:27:22
음 어쨋든 허점이 있으니 보완책을 마련해서
시행하면 좋겠네요 굳이 방치하지 말고....? :

댓글 43 익명 2016-09-25 03:01:59
저렇게 강요하는거에 '배려'라는 단어를 붙이는게 코미디죠... 교통약자석이 존재하는데 왜 자꾸 저런걸 만드는지... 최소한 객관적인 조건하에서 지하철요금을 내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뒤에 시행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댓글 44 익명 2016-09-25 03:31:05
43/저는 임산부를 위해 배려하는 행위는 강요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어느정도 배려를 강요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당 :

댓글 45 익명 2016-09-25 06:14:09
노약자석도 도입 시급! :

댓글 46 익명 2016-09-25 07:46:23
근데 임산부 배려, 출산 정책은 우리 나라가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강력한 정책을 펴야 함.

이대로 가면 여기 있는 사람들 늙어서 연금 한 푼도못 받음. 젊은이가 없어서. 군인 숫자도 못 채움. :

댓글 47 익명 2016-09-25 08:29:02
ㅋㅋㅋㅋㅋ 한번 받아서 평생쓰고 돌려쓰고 난리도 아닐듯 ㅋㅋ :

댓글 48 익명 2016-09-25 15:46:11
오 이거 아이디어 좋네요 :

댓글 49 익명 2016-09-26 03:20:32
기분이 묘하네요
이제 불 들어왔는데 안비켜주면 욕먹는건가? ...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