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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익명
2016-04-27 15:36:29
영어로 발표하다가 막히면 um.... that's.... It's something that.... this is.... you konw.... OK? 뭐 이런거 무한적으로 쓰는것과 똑같은 상태라고 봅니다. 즉 머리속에서 정리도 제대로 안되고, 평소에 발표 준비도 안하고, 화술도 부족하니까 저런 유아적인 화법이 구사가 되는 거죠.
주위에서 떠받들기만 하고, 찬양일색에, 자기 말에 토를 하나도 안 다니까, 평소 자기말이 이상하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었을 거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 자기 말이 사람들에게 공감을 못받으니까 분해서 책상을 치게 되는 거죠. Hㅏ.... 참.
레알 자기 성에 안차면 주위에 있는 장난감 다 집어던지는 고집불통 어린이 보는 느낌'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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