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화를 피해갈 수 없었던 파릇하던 시절의 타블렛과 현재 상태]
안녕하세요. 상아탑의 상급 노예 과정에 진학하여 면학중인 일날입니다.
간만에 창게 복귀해서 밀린 글들을 보니 타블렛이 없어 아쉬워 하시는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ATIV 및 인튜오스 구매로 인해 전에 쓰던 타블렛이 놀고 있어서.. 창게분들에게 대여하면 어떨까 싶어 글남깁니다.
기종은 BAMBOO FUN CTE-650이며 작업면적은 6*8인치입니다.
(전문적인 작업을 위한 대형 기종이 아닌 이상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크기)
좀 오래된 모델이긴 하지만 펜 그립 부분이 닳아서 제거한거 말고는 기능상 아무 문제 없어서,
타블렛을 써보고 싶으신 분들이 잠깐 사용해 보시기에 적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 실제 진행하게 된다면 대여 방식이나 기간을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 당연히 무상이며 보다 많은 분들이 사용해 볼 수 있는 방향으로 하고 싶네요.
(지금 생각은.. 제가 처음 신청자분에게 넘겨드린 후에는 고장에 따른 수리나 펜 팁 교체등이 필요할 때만 저에게 반납,
그 외의 경우에는 대여 희망자분들이 1~2주 정도 기간을 정해서 돌아가며 사용하시는 방법이 어떨까 싶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7 17: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