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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잡담 | 등록일 : 2013-12-14 20:16:31 | 글번호 : 5140 | 0  28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문학+음악> 스테판 에셀-분노하라 + 번스타인-예레미야 + 말러-교향곡 5번 4악장

1.스테판 에셀 - 분노하라 최악의 태도는 무관심이라는 스테판 에셀. 약 30페이지 쯤의 매우 적은 분량의 책입니다. 분노할 일에 분노하고 일침을 날릴 일에 일침을 날리는 그런 태도가 필요하다고 레지스탕스와 인권을 위해 자유를 위해 평생을 바친 스테판 에셀의 말이 인상적으로 느껴집니다. 2. Bernstein- Age of Anxiety 제가 알기로는 시인가 소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황하는 정신상황을 묘사하여 현대인의 공허 등을 표현한 것이 원작이고 이를 바탕으로 교향곡으로 표현했다고합니다. 3. Mahler Symphony No.5. 4th mov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9:50:32:

댓글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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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3-12-22 14:06:01 Bernstein- Age of Anxiety부터 먼저 들었습니다. 피아노 협주곡인가 싶었는데 피아노 쓴걸 보면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같기도 하네요ㅋㅋ 현대음악인데 생각보다 편하게 들었어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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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13-12-23 11:42:31 1/ 잘들으셧다니 다행이네요 ㅋ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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