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ge plan -

올림픽 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의 스테이지는 총 3+1로 구성됩니다.
수용 관객 규모로 나누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MINT BREEZE STAGE : 88잔디마당 / 지난해와 동일한 공간, 무대 디자인은 변경됩니다.
  무대 앞 약간의 스탠딩 존과 넓은 피크닉 존으로 공간 구분 있음. 주요 부스들이 함께 위치.
  동시 수용 5,000~7,000명

* CLUB MIDNIGHT SUNSET : 제 1 실내체육관(체조경기장) / 밴드 위주 출연, 비주얼 아트와의 작업.
  체육관을 반으로 나눈 공간을 사용하며, 남은 공간은 entertainment zone(가칭)으로 운영.  
  동시 수용 2,000~3,000명

* LOVING FOREST GARDEN : 88호수 수변무대 / GMF의 가장 인기 있는 스테이지인 만큼 기존의
  장점은 물론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리조트라는 컨셉을 무대 디자인에 접목할 계획.
  동시 수용 1,000~1,500명

+ cafe BLOSSOM HOUSE : 88잔디마당 / 카페들과 어우러진 어쿠스틱 작은 무대
  MINT BREEZE STAGE 무대 전환 시간에 20~30분씩 운용



- event + service -

2년간의 경험, 스탭들의 아이디어, 민터들의 의견 모두를 조율하여 획기적인 이벤트들을 준비 중입니다.

기존에 펼쳐졌던 item인 사인회, MD, 소개팅, tea time(with wish artist) 등의 보다 체계적인 진행은 물론,
새로이 Lady's zone(헤어, 네일, 코스메틱, 체험 외 다양한 프로그램)과 entertainment zone(각종 게임,
간단한 놀이기구, DJing 외)이 운영되며, 앞서 설명한데로 카페들과 함께 펼치는 작은 스테이지도 있습니다.    
참고로 GMF2009에는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수의 홍대, 가로수길, 이태원의 샵들이 함께 할 계획이며,
도서 관련 브랜드의 참여도 논의 중입니다.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마련됩니다.

지난해 GMF의 새로운 문화로 등장한 '가족 관객'을 위해 모종의 서비스가 논의 중이며,
외국인들을 위한 홈페이지 내 영어 페이지 구축과 외국인 예매 시스템도 도입됩니다.

- festival guy 관련 -

국내 음악 페스티벌 최초로 페스티벌 레이디를 위촉했던 GMF가 금년에는 약간의 포맷을 바꿔 페스티벌 가이로
'김재욱' 님을 선정했습니다. 김재욱 님은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와플선기로 출연했던
배우 겸 모델로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바람의 나라' 등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해왔습니다.

서울 예대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밴드 러닝하이의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음악 페스티벌 얼굴로의 의미와 역할을 충분히 해주실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GMF2009가 추구하려는 쉬크한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

김재욱 님은 이번 GMF에서 지난해 이하나 님과 버금가는 멋진 무대는 물론 사인회까지 참여하실 계획이며,
추후 진행될 프로모션용 트레일러와 포스터 촬영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 하셨습니다.

- supervisor -

GMF2009에도 특별한 분(supervisor)들이 다수 참여합니다.
무대 디자인을 구태훈 님(자우림 리더/사운드홀릭 대표)이 전공을 살려 맡으셨구요,
민트라디오와 뷰티풀민트라이프의 양대 산맥인 이한철, 이지형 님이 공연과는 별개로 현장에서
리포팅과 다양한 업무를 도와주실 계획입니다. GMF TV는 뷰티풀민트라이프를 통해 방송 될 예정.
지난해 큰 축을 맡아주신 정동인 님(안테나뮤직 대표)께서도 3년 연속 자문위원으로 함께 하십니다.
특히, 현장에서의 아티스트 민원해결은 업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