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백수광부의 연극 <경남 창녕군 길곡면>이 2009년 2월 25일부터 3월 8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독일 희곡 <오버외스터라이히>를 원작으로, 서울에 살고 있는 맞벌이 부부가 아이문제를 겪게 되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작품입니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고, 사실보다 더 사실 같은 결혼 3년 차 신혼부부의 일상을 보여주며, 실제 부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두 배우의 노련한 연기는 연극 <경남 창녕군 길곡면>의 또다른 백미입니다. 더불어 이 작품은 2007년 2인극 페스티발과 2008년 대학로 연우 소극장 공연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습니다. 연극 <경남 창녕군 길곡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공연 명_ 경남 창녕군 길곡면

원작 프란츠 크사버 크뢰츠 / 번안, 연출_류주연 / 출연_김선영, 이주원

제작_극단 백수광부/ 기획_공감NPM

일시_2009년 2월 25일(수)~3월 8일(일)

평일 8시/ 토요일 3시, 6시/ 일요일 3시/ 월 공연 있음

장소_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예약 및 문의_011-9905-6175

<단체관람 할인>

단체로 관람을 희망하시면 할인을 해드립니다(10명이상 가능)

정가 20.000원 -> 10,000원 (50%할인)

단체 관람을 희망하시면 전화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011-9905-6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