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 Sinatra - Theme From New York, New York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그야말로 뉴욕 찬송가




Jay-Z / Alicia Keys - Empire State Of Mind

80년~90년생 세대들에게는 가장 익숙한 곡이 아닐까 생각




Ella Fitzgerald / Louis Armstrong - Autumn In New York

수많은 커버가 있었지만 역시 엘라 & 루이의 그것이 가장 아름답군요




Joni Mitchell - Chelsea Morning

명곡만 만들기로 소문난 조니 미첼의, 명곡 중의 명곡 ^^;; 굉장히 시적인 가사에 따스한 멜로디의 포크송




Sting - Englishman In New York

스팅 최고의 명반으로 꼽히는 '...Nothing Like The Sun'에서는 단연 We'll Be Together가 최고의 명곡으로 꼽힙니다만 이 곡도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분위기 잡을 때 이런 음악 나오면 참 멋있을 듯!




Billy Joel - 52nd Street

빌리 조엘의 뉴욕과 관련된 곡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New York State Of Mind'가 있겠지만, 뉴욕에 위치한 재즈 클럽의 산실 '52nd Street'를 짧지만 강렬하게 묘사한 이 곡이 더욱 멋집니다




Lou Reed - Dirty Boulevard

지금까지 소개했던 곡과는 좀 다르게, 뉴욕의 피폐한 면을 드러내는 곡입니다. 벨벳 언더그라운드에서도 그랬지만 루 리드의 곡은 보통 멜로디는 그럭저럭 밝은 편인데 가사는 상당히 냉소적이죠. 이것도 그 중의 하나.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3 08:0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