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양 9 여러 분야의 문화교양 자료와 정보를 공유합니다.

새로고침 | 로그인

Warning: filesize() [function.filesize]: stat failed for data2/culture/Pablo_Ziegler.jpg in /home/koreapas/public_html/bbs/skin/koreapas/include/dq_thumb_engine2.zend on line 667

Warning: filesize() [function.filesize]: stat failed for data2/culture/piazzolla_photo.jpg in /home/koreapas/public_html/bbs/skin/koreapas/include/dq_thumb_engine2.zend on line 667

Warning: filesize() [function.filesize]: stat failed for data2/culture/반도네온.jpg in /home/koreapas/public_html/bbs/skin/koreapas/include/dq_thumb_engine2.zend on line 667

익명 음악/노래 | 등록일 : 2007-09-03 01:17:43 | 글번호 : 706 | 0  30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Oblivion(망각)/Astor Piazolla Astor Piazzolla Bandoneón 네모난 측면과 주름상자로 되었으며 단추를 눌러 연주한다. 1846년 독일의 H.반도가 아코디언을 기초로 하여 고안했는데, 이것이 19세기 후반 아르헨티나에 수입되어 1900년 무렵부터는 탱고연주에 널리 쓰이게 되었다. 아르헨티나탱고계(系)에서 ‘반도네온의 호랑이’라 불린 에드아르도 아로라스를 비롯하여 비센테그레코 등의 명연주자가 배출되어 주법을 발전시켰다. 아르헨티나탱고에 빼놓을 수 없는 악기로, 애수를 띤 어두운 음색이 탱고 자체의 성격에 변화를 가져왔다.

<i> Oblivion   </i> Astor Piazzolla                   망각(忘却)   [명사][하다형 타동사][되다형 자동사]                        1.잊어버림. 망실(忘失). 망치(忘置).                         2.경험하였거나 학습한 내용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기 어렵게 된 상태. <u>If you want a taste of Astor Piazzolla </u><u>and his amazing music...... </u> 이 곡은 Nuevo Tango (새로운 탱고라는 뜻)의 창시자인 Piazzolla 가 1984년 이탈리아의 Marco Bellocchio 감독의 영화  Enrico IV 를 위해 작곡한 곡입니다.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은 곡이라서 이후에도 많은 연주자들에 의해 레코딩 되었는데  들어볼만한 연주로는 Astor Piazolla(original version, 영화 Enrico IV 에 삽입된 곡), Gidon Kremer(violin), Regina Carter(violin), Pablo Ziegler(piano) 등이 있습니다.  Al Di Meola - Oblivion Astor Piazzolla - Oblivion Piazolla 가 직접 반도네온을 연주하였습니다 Duo Orientango - Oblivion Violinist 김지연 (Chee-Yun)        From Album "Propose" (2002) 바이올린 연주자 김지연씨의 앨범 Propose (2002) 년에 수록된 Oblivion 은 다른 연주자들의 해석과는 달리 빠른 템포로 리듬감 있게 연주되고 있습니다. 처연한 멜로디가 주는 곡의 슬픈 느낌들은 많이 희석되었지만 이러한 밝은 느낌의 Oblivion 도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지연씨가 사용하는 Violin 은 Cremona (Italy) 에서 Francesco Ruggieri (유명한 Violin 제작자 Amati 의 제자중 한명) 가 1669년에 만든 것이며 Thomastic Dominant String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Amati, Andrea Guarnery, Stradivary (Amati 의 제자), Francesco Ruggieri (Amati 의 제자)와 같은 유명한 바이올린 제작가들이 활동했던 곳이 알프스 산맥의 남쪽에 있는 이탈리아의 Cremona 입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Stradivary가 만든 violin의 경우 현재 13억에서 100억정도의 가치가 있습니다. Pablo Zigler 는 1978년 Piazzolla 의 권유로 그의 Nuevo Tango Quintet 에 영입되어 Piazzolla 의 최후까지 11년동안 피아니스트로 활동하였습니다. 스승 Piazzolla 의 Oblivion 을 재해석하여 연주한 것을 들어보면 그가 Piazzolla 의 가장 뛰어난 계승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적절한 템포로 연주된 Pablo Zigler 의 Oblivion 은 원곡의 슬픈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Piazzolla의 반도네온 연주처럼... Richard Galliano,Akkordeons - Oblivion TrioLogue - Oblivion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6 20:18:30:

댓글수 4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

댓글 1 익명 2007-09-16 18:17:03 심하게 좋군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

---

댓글 2 익명 2007-09-16 19:07:23 피아노가 제일 슬프네요..첫번째 버전도 듣고 싶은데 안 나와서 아쉬워요 탱고를 춘다면 김지연 씨 바이올린 곡에 맞추고 싶어요.. 아 탱고 배우고 싶어라 언젠가는 꼭.. 하면서 시간은 계속 가고 있는 바람이랄까 모조리 저장했어요 망각- 반도네온은 처음 들어보는데 뭔가 색감이 느껴지는 소리를 내는군요 좋은 자료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

---

댓글 3 익명 2007-09-16 21:39:20 아 첫번째 버젼은 기타리스트 알 디 메올라의 연주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바로 나올꺼에요 ^^ 탱고 정말 매력적인 춤이죠. 아르헨티나 인들이 기존 볼룸댄스들의 정수를 모아 만든 춤이라 댄스스포츠 종목 중 가장 어렵게 여겨지는 춤이기도 하구요. 일반인 동호회도 몇몇 활성화 되어있는데 중장년층이 많은 편이에요 평균연령이 스윙<살사<탱고 순이죠. "언젠가는 꼭..." 이러시다가 시간 금방 갑니다. ㅋ 바쁘셔도 일주일에 한번정도 여유 내시면 되니까 생각있으시면 지금이라도 당장 배우세요 ㅎㅎ 밴드 후배 녀석이 지금 아르헨티나에 가있는데 며칠전에 거기서 땅게라(탱고에서 여성을 일컫는 말)와 포즈 취한 사진을 싸이에 올렸더라구요. 무척 부러웠다는 +_+ 학교에 스윙댄스 동아리는 있는데 생각 없으신지? ㅎㅎㅎㅎ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

---

댓글 4 익명 2007-09-17 08:32:51 3/ 아, 감사히! 선리후감 :) 그나저나, 가장 어려운데 평균 연령이 가장 높다니 의외네요 반대여야 할 것 같은데ㅋ 스윙>살사>탱고 이렇게.. 안 그래도 불아스하고 스윙러버 알아봤는데 (지난 학기에) 불아스는 06까지 받을 거라고 하고 (...) 스윙러버는 하필 수요일이라 좌절했던 기억이.. 불아스 지금은 학번 제한 다시 푼 것 같긴 하지만,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한 학기밖에 안 남았기에 그냥 단념해야하나- 이러고 있네요 수강신청도 실패하고, 아주 절망이 컸답니다. 풉- 마고 님은 댄스 스포츠 배우셨나 봐요.. 부러워라 종종 이런 음악들, (음악이라도!) 올려주셔요, 감사히 듣겠사옵니다 :D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