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음이 불편할 때면 듣는 노래예요. (이 노래가 담긴 앨범에 있는 곡들은 모두 다 참 좋습니다..)
나이가 한살 두살 먹어가니; 이럴 때는 어째야한다, 저럴 땐 저쩌면; 편하더라
이런 메뉴얼들이 나름대로 생기고 그것에 따라 행동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촌스러운 노래지만 제겐 힐링 송이네요.
여러분의 힐링송은 무엇인가요? 같이 나누어 보아요.
조동익, 혼자만의 여행 (동경,1994) 
이 분의 공연은 한번도 본 적이 없어요. 기회가 있다면 꼭 보고싶어요.
(그랜드 민트 페스티발; 에서 혹 볼 수 있을까 했는데 공지를 보니 어려울 듯 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8:4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