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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음악/노래 | 등록일 : 2007-07-19 01:19:39 | 글번호 : 397 | 0  438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화려한 휴가를 보고 집에 오는 길에 들은 노래

2006년 스컹크 레이블 컴필레이션에 수록된 Rux의 오월의 노래 2입니다. 마침 가방안에 씨디가 있었는데..음..   Rux - 오월의 노래 2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 날이 다시 오면 우리 가슴에 붉은 피솟네 왜 쏘았지 왜 찔렀지 트럭에 싣고 어디갔지 망월동의 부릅뜬 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 가슴에 붉은 피 솟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9 12:58:44:

댓글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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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익명 2007-07-19 01:26:27 아 깜딱이야;;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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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07-07-19 01:28:51 럭스 노래 좋네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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