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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영화 | 등록일 : 2010-12-24 15:57:55 | 글번호 : 3447 | 0  28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김복남살인사건전말>추천

전 추격자 생각하고 영화를 봤는데 추격자의 내용이랑은 전혀 다르네요 추격자는 이유없는 살인이었다면 이 영화는 이유있는 살인 사실 생각보다 잔인하진 않아요 그리고 내용이 너무 슬퍼요 '너는 너무 불친절해' 라는 주옥같은 명대사를 남긴 서영희씨의 열연이 돋보임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3 07:31:35: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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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1-01-02 18:55:21 잘 만든 것 같아요. 딱히 흥행은 못했지만 평론가들 사이에서 굉장히 인기가 있는 영화더군요. 잔인함의 수위도 적절했던 것 같고, 참 내용이.. 표현이 안 될 정도로 거시기하죠. 인간의 추악함을 잘 보여주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끼를 만화로만 봤는데 비슷한 느낌을 영화로 봐서 그런지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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