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특정 극장들에서만 한정상영되었기에
놓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오랜만에 투어로 팬들앞에 선다는 것에 대해
마이클 잭슨 본인도 설레고 목마름이 컸던지
있는 힘껏 노래부르고 에너지를 표출하려하고 싶어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리허설이고 본공연 때 팬들에게 좋은 컨디션을 보이기 위해서는
살살해야한다며 애써 참는 모습...
극장에서 보는 내내 이 공연이 실제로 무대위에 올려졌으면 어땠을까라며
그의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이 커져만 가더군요.
그의 마지막 공연의 유일한 관객이었던 스탭들과 백댄서들이
리허설임에도 실제 공연을 보고 있는 팬들처럼 그의 음악에 호응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R.I.P
뒤에 ==까지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넣으세요
자막은 상단의 첨부파일.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17:2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