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있었던 EWF 첫 내한 공연을 보고 와서 정말 명불허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흑인은 Soul이 충만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볼거리와 음악이 어울어진 최고의 공연 ㅠ 원멤버 전부 교체되기 전에 다시 한번 방한했음
좋겠다는 생각이 뭉실뭉실 들더군요
<Boogie wonderland>- 한번쯤은 어디서 흘려 들으셨을 만한 곡. 1979년
<September>-개인적으로 생일이 9월인데 들으면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 고등학교를 같이 보낸 노래라서 더 그런듯~
<Fantasy>-들으면 들을수록 귀에 착착 감기는 곡. 마지막에 소름이 쫙 ..
파킨슨씨 병으로 투병중인 리더 Maurice White가 다시 돌아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ㅠ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5:2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