逆鱗(게키린) - Fish Story
비틀즈가 해체하고 벨벳 언더그라운드는 맛이 가고
락 음악의 위기가 찾아온 시기
아직 섹스 피스톨즈가 데뷔하기 전인
1975년 일본에서 한 밴드가 마지막으로 남긴 펑크 노래가 하나가
2012년 혜성 충돌로 멸망의 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게 된다는 황당무계한 Story
<집오리와 들오리의 코인락커>의 나카무라 요시히로 감독과
드라마 <전차남>의 이토 아츠시, 드라마 <태양의 노래>,<프로포즈 대작전>의 하마다 가쿠
요새 일본 드라마와 영화에 빠져있다보니 관심가는 배우와 감독들이 만든 작품이고
밴드 이야기가 소재라길래 봤는데 재밌네요 !!
시간이 여기저기 엇갈리면서 내러티브로 엮이는 방식이라 자세한 스토리는 스포가 될 수 있어 생략
프로를 꿈꾸는 모든 아마추어 밴드와 인디밴드 지망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랄까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4:3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