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Sabbath, AC/DC, Iron Madien, Judas Priest,
Metallica, Megadeth, Slayer,
Twisted Sister, Motley Crue, Poison,
Rage Against the Machine, Slipknot, Cannibal Corpse,
이상의 팀들이 친숙하거나 반갑거나 혹은 갑자기 눈이 번뜩여지시는분들
디스토션 잔뜩 먹인 기타사운드,
스피디한 광폭 드럼 소리를 들으면 심장이 벌렁거리고 아드레날린이 마구 분출되시는 분들..
혹은 다큐멘터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상이 꽤 흥미 진진하지 않을까 합니다.
본 영상은 헤비메탈이라는 음악에 관한 고찰을 담은 내용으로
인류학자이자 메탈매니아인 샘 듄이 헤비메탈이라는 장르로의 여행을 통해
문화적, 학문적 접근을 시도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다큐멘터리의 특성상 다소 지루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 헤비메탈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흥미진진하게 감상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메탈음악을 싫어하거나 단순히 싫어하시는 차원을 넘어 혐오하시는 분이라도
이 다큐멘터리를 보신다면 새로운 느낌을 받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1시간 30분 가량되는 내용입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버스에 탑승하시길^^
(영상이 스페인어 버전 밖에 없어서, 영상 자체에 자막이 박혀있습니다.. 영어를 잘하시는 분은 그냥 감상하시면 좋을 것 같고,
한글자막도 첨부하는데, 스페인어자막과 겹쳐서 조금 보기 답답하신 감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
http://bigmail8.mail.daum.net/Mail-bin/bigfile_down?uid=1VdjhgU45YGSOPhiRBzaunQdn8uEVXFB (영상)
자막은 게시글의 첨부파일로 올리겠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22:2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