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0년 이후로 TV도 안 보고 (뉴스랑 야구중계만 봄)
영화도 잘 안보고...... 대중가요도 안 듣고.......
완전 왕따당하기 쉬운 생활을 했었는데요..
2005년쯤 우연히 일본드라마 '워터보이스'를 보게 되었어요
한국드라마랑은 다르게 뭔가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느꼈고 그 이후로 가끔 한두편씩 보곤 한답니다.
무슨 일빠? 같은건 아니구요-_-;
최근에 본 것은 노다메 칸타빌레인데 만화는 대동제때 노점상에서 만화책팔면서 잠깐 본 게 전부고요..
드라마는 완결까지 봤는데 참 재밌네요.. 음대생들의 이야기라...
일본드라마 보시는 분들 괜찮은 작품 서로 정보교환해요~
전 이상하게 학원물이 재밌는듯.... H2, 노부타를프로듀스 같은 거;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6-03 08:4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