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고 화재의 그 마크로스 프론티어가 완결이 되었습니다.
뭐랄까. 후반부의 급속한 전개로 야기된 배째라 스토리를 어떻게 1화로 우겨넣어 정리할까...
궁금했었는데 나름 깔끔하게(-_-...) 매듭지었습니다.
지금까지 나왔던 거의 모든 곡들의 듀엣 메들리 행진도 감동의 쓰나미였고요.
아직 못 보신 분 고팟 끄고 후딱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다량의 스포일로 욕먹을 생각은 없기 때문에 몇몇 주요 하이라이트 장면만 짚고 넘어가자면
어라라. 이거 무지 눈에 익은 장면인걸?
누구와는 다르게 두 여자 모두에게 폼재고 떠나는 skull-4
역시 이 장면도 어디서 많이 본 건데... 그래도 그 녀석은 양다리는 확실히 정리했었다긔
배틀 갤럭시와 배틀 프론티어의 일기토 한 판
스케일이 우왕ㅋ굳ㅋ
사랑의 라이벌에서 근친으로 어쩔 수 없이 탈락한 브레라 스턴의 눈물로 성사된
VF-25 알토 & VF-27 브레라 트윈 합체기 "바람둥이 앤 시스콘 러브러브 합체 어택"
공격력 65535 크리티컬 보정 255 지형대응 SSSS....
키랏...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ㅠㅠ
데카르챠...
그리고 마지막.
어라라라라라라라?
아 이제 뭐하고 사나....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8 02:1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