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2개의 영상은 가사가 있는건 아니구요, 연주곡입니다.

전 이곡이 예전에 westlife의 노래인줄 알았습니다만.......

<strike> Glenn Medeiros라는 미국 가수의 곡이 원곡이라고 하네요.</strike>

('양푼이주인'님께서 George benson이란 가수의 곡이 원곡이라는 제보를 주셨네요 - 수정할게요 ㅜㅜ)

같은 곡이긴 한데, 첫번째는 MR없이 직접 풀로 연주한 건데요,

Kobayashi Kaori라는 일본의 색소포니스트입니다.

나름 최근...05년도쯤 데뷔했구요 여성 색소포니스트가 많지 않다보니 여러 사람들의 주목을 끌게 되었습니다만,

계속 들어도 그다지 질리지 않는 묘한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_-a

외모도 귀여운듯 하고 말이죠 ㄲㄲㄲ

유들유들하면서도 나름 파워풀한 연주가 매력적인 듯 하네요.

예전에 EBS space 공감에 출연한 것이 국내에 알려진 계기가 된 듯 싶네요
확실히 방송 이후로 국내 검색 자료 등도 많아지고, 관련 정보도 많아지게 되었네요.

Alto sax를 들고 있는데 체구가 작다보니 Tenor sax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뭔가 귀여움이 팍팍 느껴지네요(지극히 개인적으로요)

아래는 Marcos mello라는....
국적 불명(남미로 추정)의 연주자입니다.

이 영상은 색소폰 Mouthpiece광고 영상인데요 -_ㅡ;;;
자칫하면 케이블 티비 광고같은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초반부에요)

아무래도 광고성 동영상이다보니 입쪽을 가끔 보여줍니다. 혹시나 불쾌함을 일으킬수도;

앞의 영상보다는 훨씬 박력있고 힘찬 연주를 보여주죠

역시 남자 뱃심은 무시할수 없나봅니다 ㅎㅎㅎㅎㅎㅎ

이양반은 예전부터 궁금해서 외국 웹까지 검색해봐도 별로 많은 정보를 얻을수 없었네요
혹시 Marcos mello씨 아는분 있으면 쪽지좀 부탁드릴게요.

마지막으로......

<strike>원곡을 올립니다</strike>.(원곡이 아니네요. 원곡 발표 후 3년 뒤 리메이크라네요 =ㅁ=)

80년대 영상임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네요

하지만 뭔가 중독성 있네요 ㅋㅋㅋㅋ

전 이번 게시글을 마지막으로 군대로 향합니다 -_-a

복학하면 두자릿수 학번대와 즐거운 캠퍼스를 거닐겠군요...... (과연 그럴런지는...)


고파서 여러분 언제나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