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달리기가 아니다ㅡ2018 평화나비 RUN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OPEN

"끝나지 않은 이 길 위에서"
피해자들의 26년간의 외침을 무시하고, 소녀상을 단돈 10억엔에 팔아버리려던 2015한일합의를 체결한 박근혜 정권을 촛불의 힘으로 몰아낸 2017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해결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2015한일합의를 폐기하고, 일본정부의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받고, 이런 끔찍한 아픔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전세계에 만연한 전시 성폭력, 전쟁 문제를 뿌리뽑아야 합니다.


"이것은 달리기가 아니다"
평화나비 RUN은 2016년부터 진행되어 온 프로젝트입니다. 단순한 마라톤 이벤트가 아닌, 달리는 만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전시성폭력 피해자들에게 기부가 되는 도심 속 기부 마라톤&문화행사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두 우리 대학생이 직접 만들어갑니다.

-활동내용
REMEMBER: 일본군 ‘위안부’ 문제 바로알기 세미나(주 1회)
MOVEMENT: 거리 캠페인, 플래시몹, 수요시위 참가, 당일 행사 운영 스태프활동 등
TOGETHER: 서울지역 20여개 대학 학생들과

-활동기간
1차 모집마감 2018.2.7(수)
서포터즈 활동 마감 2018.3.17(토)

*더 자세한 사항은 링크와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신청
http://ka.do/rT7 (대소문자 구분)


문의ㅣ고려대학교 팀장 김나영(010-9352-9054)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5-06 01: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