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Brexit)와 트럼프 당선 이후 심화된 인종주의와
시리아 인구의 절반을 피란하게 만든 열강들의 대IS 공습까지...
혐오와 폭력이 일상이 되어가는 야만의 시대,
이에 대항하는 국제적 연대를 통해
더불어 살아갈 방법을 모색해봅시다.
레인보우스쿨이 만든 영상을 통해
오늘날 벌어지는 혐오와 폭력의 모습들을 느껴보고,
이주민과 활동가가 직접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차별과 전쟁이 만들어낸 고통을 나눕니다.
고통 없이 지구에서 살아가기 위해,
평화운동과 반인종주의 운동과의 연대를 통해
평화와 공존을 함께 노래합시다.
이주민 그룹이 직접 연주하는 음악이 함께합니다.
지구인이 하나 되는 문화제
<평화를 고민하는 지구인들의 송년회>!
12월 1일 목요일 늦은 7시,
대흥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카페 ‘우리 동네 나무그늘’에서
평화와 공존을 고민하는 지구인들을 기다립니다.
참가하실 분은 아래 링크로 신청해주세요.
https://goo.gl/forms/brvIZFcP9jyUkM7H3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5-21 23: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