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의응답 편 ]

"토론합시다. 토론은 고란도란입니다."

🔥토론명가 고란도란🔥
- 11년 도합 '121개'! 최다 수상 중앙 토론 동아리
- 2021, 2022, 2023까지 이어지는 고란도란 결승 내전!
- 2023 대한민국 열린토론대회 라운드 석권!
- 한국대학생토론연합의 고려대 ‘대표’ 지부!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최다 수상 • 최초 중앙 토론 동아리 고란도란입니다. 고란도란은 2013년, 자유로운 개인이 모여 토론하는 사회를 꿈꾸며 만들어졌습니다. 지난 11년 간 ‘121건’의 대회 수상, 다수 방송 출연, 타 대학 동아리들과의 교류를 거듭하며 고려대학교를 대표하는 토론 동아리로 성장해왔습니다.

📍모집 일정
- 지원서 접수 기간: 2월 19일(월) ~ 3월 5일(화) 오후 11시 59분
- 1차 합격자 발표: 3월 6일(수) 오전, 개별연락
- 면접 기간: 3월 7일(목) ~ 3월 9일(토) 3일간
- 최종 합격자 발표: 3월 10일(일) 오후, 개별연락

📍지원서 다운로드
- https://blog.naver.com/gorandoran_/223357679267

📍기타 문의
- 회장 박범령 050-6989-9341 / 부회장 정윤희 050-6554-3881

✅ 고려대학교를 대표하는 토론 동아리. 활발하고 실속있는 대외활동
- 고란도란은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토론 연합인 ‘한국대학생토론연합’에 소속되어, 전국(경희대, 명지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한양대)의 토론을 사랑하는 대학생들과 함께합니다.
- 연세대 토론 학회(YDT)와 함께 매년 토론 고연전을 개최하며 명실상부 고려대학교를 대표해 토론 및 스피치 문화를 선도하는 동아리로 거듭났습니다.
- JTBC 밤샘토론, 뉴스룸 특집 토론, MBC 100분 토론 등 각종 토론 방송에 패널로 초청받아 날카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뿐만 아니라, SBS+ <밥은 먹고 다니냐?>, SBS <뉴스토리>, 국회방송 <이대남녀>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청년 세대를 대표하여 생각을 표현할 기회를 얻습니다.

✅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알찬 세션 구성
- 고란도란은 매주 목요일 18시 30분부터 우리 사회가 떠안은 수많은 고민들을 논제로 정규 세션을 진행합니다. 토론 전에는 논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토론 후에는 충분한 질의와 따뜻하지만 가감 없는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동료 동아리원과 함께 사회에 대해 고민하며 성장합니다.
- 멘토·멘티토론과 신입생 워크숍, 동아리 내부 토론 대회를 거치며 실력을 쌓은 신입 회원들은 각종 토론 대회에 참여하며 양질의 성장을 경험합니다.

✅ 자유롭고 끈끈한 분위기
- 고란도란은 토론의 승패를 가르지 않습니다. 토론의 승패가 아닌 동아리 부원들 간 호흡을 중시하는 고란도란은 구성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자신 있게 교류하도록 독려합니다. 회의 안팎으로 의견 개진 및 피드백이 자유롭고 활발하게 이뤄지며 특히 중요한 안건들은 회원들 간 열띤 논의와 투표를 거쳐 결정됩니다.
- 매주 세션을 마치고 진행되는 즐거운 분위기의 뒤풀이에서 돈독한 친목을 다집니다.(참여는 자유!)
- 뿐만 아니라 매년 연초 ‘란란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여 고란도란을 거쳐간 선후배 사이의 끈끈한 네트워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더불어 개강일에 맞춰 3/4(월) 오후 7시에 연세대 토론학회 YDT와 토론 고연전(공개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니, 고란도란의 토론 방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오프라인 참관의 경우 🎁푸짐한 상품🎁도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고란도란 관련 Q&A🔴

Q. 고란도란에서 토론을 배우면 무엇이 좋은가요?
A. 많은 장점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1) 청중을 고려하여 논리적으로 말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습니다. 이는 대학 생활, 면접 등 취업 준비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고란도란 졸업생들은 논리적 말하기 역량을 바탕으로 법조계, 언론계, 사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활약하고 있습니다.
(2) 중앙동아리인 만큼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생각을 주고받으며 사회를 다채롭게 바라보는 시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3) 고란도란은 한국대학생토론연합 소속 동아리로, 매 학기 타대학과 교류전을 진행함으로써 고려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학의 학생들과 토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Q. 교내 각종 토론 동아리들에 비해 고란도란만이 가진 차별성은 무엇인가요?
A. 고란도란에서는 독서 토론 또는 토의가 아닌, 사회·경제적 현안을 비롯해 전문성 있는 주제들에 대해 찬/반 양측으로 나뉘어 대립하는 형식의 토론을 진행합니다. 청중을 설득시키기 위해 상대편의 주장에 반박하고 우리 편의 주장을 강화하는 능력은 대립형 토론에서 가장 잘 드러납니다. 토론 대회 수상 실적이 보여주듯이 고란도란은 이러한 방식의 토론에 있어서 가장 전문성을 가진 토론 동아리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고란도란은 3:3 국회의장배(변형), 2:2 중선관위식과 같은 논쟁식 토론뿐 아니라 쟁점토론, 원탁 토론, 즉석 토론과 같은 비형식 토론 등 다양한 종류의 토론에 꾸준히 도전하며 유연한 스피치 능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합니다.

Q. 구체적으로 어떤 논제들로 토론을 하나요?
A. 고란도란에서는 회원들이 직접 시의성 있으며, 찬성/반대측으로나뉘어 균형 있게 논지를 전개할 수 있는 주제들을 공모하여 토론합니다. 지난 학기의 경우 형식 토론에 있어서는 “임금피크제 폐지”, “전세사기 피해주택 공공매입”, “범죄자 신상공개 확대”, “실시간 검색어 부활”, “민사소송 변호사 강제주의”, “정신병원 보호입원제도 폐지”, “IT기업 망 사용료”,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복귀”, “공무원 단체행동권 보장”, “종합부동산세 폐지”, “국회의원 3선초과연임 제한”, “이민자 허가 기준 완화”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Q. 활동은 어떤 식으로 이뤄지나요?
A. 학기 중에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정기세션을 진행합니다. 매 세션은 2시간 반 내외로 구성되며, 한 세션에서는 2회의 토론을 진행합니다. 토론 패널로 참여하는 회원들은 사전에 토론 준비를 해오며, 청중으로 참여하는 회원들은 토론 주제 및 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평가하며 피드백을 전달합니다. 방학 중에는 4회의 세션이 진행됩니다.

Q. 시간이 너무 많이 요구되지 않을까요?
A. 회원들은 2-3주에 한 번씩 토론을 하게 되므로, 토론 준비에 그렇게 많은 시간이 요구되지는 않습니다. 토론을 하지 않는 주에는 편한 마음으로 세션에 참여하시면 됩니다!

Q. 이 외에 고란도란에서 할 수 있는 활동에는 무엇이 있나요?
A. 한국대학생토론연합 소속 타 대학 동아리들과의 교류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각종 토론 대회에 참가하거나 KBS 심야토론, MBC 100분 토론, JTBC 밤샘토론 등 여러 방송에 방청 및 출연하는 기회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Q. 특정 사상이나 정치관, 개인적인 가치관 등이 무시당하거나 배척받지는 않을까요?
A. 고란도란은 다양한 학과에서 여러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곳으로 수많은 가치관들이 존재하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회원들의 사상 또는 가치관이 동등하게 존중받는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습니다.

Q. 토론을 잘하지 못해도 괜찮을까요?
A. 고란도란은 토론 실력보다 토론에 대한 열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토론 경험이 많지 않거나 토론 실력이 탁월하지 않더라도 학기 초에 진행되는 신입생 워크숍, 멘토-멘티토론, 신입생 대토론회를 비롯해 학기 중 정규 세션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으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아리 내에서 함께 토론하며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신입 기수도 대회에 나가 토론 경험을 쌓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고란도란은 토론을 진심으로 즐기실 수 있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Q. 최소 두 학기 이상 활동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꼭 이어서 활동을 해야하나요?
A.반드시는 아닙니다. 군휴학 등 피치 못할 사정이 생긴다면, 나중에 이어서 활동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토론 실력 향상과 친목 등을 위해 두 학기 이상 이어서 활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 학기 활동은 방학 중에 진행되는 토론 세션까지 포함되는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 나이가 많은/적은 편인데 괜찮을까요?
A.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재 활동 중인 회원들의 연령은 20~26세까지 넓게 분포해 있습니다.

Q. 이공계생도 가입할 수 있나요?
A. 물론입니다. 고란도란에서는 매 학기 이공계생, 사범대생, 심리학부, 국제학부, 정경대생, 문과대생 등 다양한 학과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습니다.

Q.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해요.
A. 고란도란 회원들은 매주 세션과 뒤풀이에서 활발하게 어울리며 끈끈한 정을 쌓습니다. 학기 초에는 멘토-멘티팀과 '밥조'를 배정하고, 신입기수가 동아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짝선배 짝후배’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친해질 수 있도록 학기 중 MT 역시 계획되어 있으며, 매년 ‘란란인의 밤’ 행사로 고란도란을 거쳐간 선후배가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도 가질 만큼 돈독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치열하게 토론을 준비하다보면 친밀하고 끈끈한 관계 형성이 가능합니다.고란도란을 거쳐간 분들이 모두 고란도란의 분위기를 그리워하고 호평하시는 만큼, 분위기는 정말 좋다고 자부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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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05-22 03:4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