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씨네, 스시정, 박셰프의튀김요리, 타타스키친

정보·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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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일반) | 등록일 : 2015-10-07 20:17:26 | 글번호 : 2119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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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보고 싶었던 음식점들을 여러군데 가봤어요.

고씨네
기본 6000원이고 묽은 카레 위에 기본 돈까스가 올라와요.
제 기준으로는 돈까스가 작고, 카레가 너무 묽었고 건더기가 하나도 없어서 좀 실망이었어요.
카레랑 밥이 무한리필이어서 밥은 한번 추가해 먹었네요.
토핑 2000원 내고 이것저것 추가할 수 있어요.

스시정
중국관 가려다가 중국관이 닫혀있어서 갔는데
제가 갔을땐 밥이 너무 질었어요. 거의 떡 수준..
특초밥 14000원, 연어덮밥 8500원짜리 먹었는데
밥이 질다 라는 생각밖에.. ㅠ

박셰프의튀김요리
기승전우도오오오오오오옹..
테이블이 좁긴 하지만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분위기도 괜찮았고 친절했어요.
코스요리형식으로 하나둘 음식이 나오는데
첨에는 만족스러웠는데 나중에 먹고보니
9000원짜리 우동과 3000원짜리 나머지를 먹은 느낌이었습니다.

타타스키친
고파스에 많이 얘기가 나와서 한번쯤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가봤어요
음식 가지수가 많지는 않아도 다 맛있다는 말이 이해가 가더군요.
다만 브로콜리 스프는 맛이 없었어요.
하지만 주메뉴인 샤브샤브도 맛있고, 다른 음식도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2만원 이하 뷔페나 샐러드바중에 괜찮은 곳 찾기 힘든데 좋았어요.
여기는 재방문의사 있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6 0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