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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위원장은 24일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미방위) 국정감사에서 "이통사와 제조사의 협조 하에 지원금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며 "SK텔레콤이 보조금을 인상하니 KT도 행동에 나서는 등 이통사 간 정상적 경쟁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 "빠른 시일 내에 시장이 안정되고 정착이 된다면 분리공시 도입은 다시 논의할 필요는 없어보인다"며 "현재의 제도적 장치로 합리적 시장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은희 의원(새누리당)은 "단통법 이전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으로 다시 돌아가서는 안된다"며 "중저가 요금제 이용률이 높아지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는 점도 감안하면 아직 성패를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9 21: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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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4-10-25 09:53:25 | 글번호 : 57273 | 0 2388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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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준 방통위원장 "단통법 효과 조금씩 나타나....분리공시 안 넣을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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