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rt_export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새로고침 | 로그인
익명
등록일 : 2014-10-23 15:21:41 | 글번호 : 57090 | 0
3465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고전주의] 공산주의 유우머








지...지금이 재미없는 고전개그도 받아준다는 시험 기간인가요???
졸업한 아재는 타이밍을 모르겠네요 ㅠㅡ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1 14:23:26:


댓글수 30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댓글 1 익명 2014-10-23 15:24:07
고전 개그인데 공산주의, 소련 개그는 볼때마다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 익명 2014-10-23 15:24:38
진짜 고전유머네여 ㅋㅋ :

댓글 3 익명 2014-10-23 15:25:17
고전이네요 그럼 20000 :

댓글 4 익명 2014-10-23 15:26:21
이건 여러번 본건데 다시봐도 재미있네요ㅋㅋ :

댓글 5 익명 2014-10-23 15:26:23
2/ 딱 푸틴만 빼고 다 고전 ㅋㅋㅋ :

댓글 6 익명 2014-10-23 15:27:51
옛날생각나네요 ㅋㅋ :

댓글 7 익명 2014-10-23 15:28:23
고전인데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8 익명 2014-10-23 15:36:04
급 있는 고전은 언제봐도 웃기네요 :

댓글 9 익명 2014-10-23 15:36:21
https://mirror.enha.kr/wiki/공산주의%20유머#s-2.1 :

댓글 10 익명 2014-10-23 15:37:09
하핫 무릎탁! :

댓글 11 익명 2014-10-23 15:38:55
엔하위키에서 공산주의 유머는 다 봤었는데...

봐도봐도 공산주의 유머는 진짜 재밌더라고요 ㅋㅋㅋ :

댓글 12 익명 2014-10-23 15:41:03
공산주의 유우머 짱짱!!ㅋ :

댓글 13 익명 2014-10-23 15:41:55
소련의 한 정신병원에 한 당 간부가 환자를 데리고 왔다. 엄중히 관리하라고 당 간부가 말하니 의사가 묻기를,

"아니. 증세가 얼마나 심하길래 그렇게 엄중하게 관리하라는겁니까?"

"망명을 하려고 했소."

"그럼 굴라그로 보내야하는거 아닙니까?"

"아니. 이놈은 북한으로 도망가려 했단말이오." :

댓글 14 익명 2014-10-23 15:45:12
ㅊㅊ :

댓글 15 익명 2014-10-23 15:46:12
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항목이 있었다닠ㅋㅋㅋㅋㅋ :

댓글 16 익명 2014-10-23 15:46:29
9/ 저 링크에 2.8 사형수 완전 빵터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17 익명 2014-10-23 15:47:04
공업화 계획과 동시에, 소련에서는 급속히 집단농장 계획이 추진되었다. 당 간부가 이바노비치의 집에 찾아와 집단농장에 가입하라고 설득했다. 이바노비치는 결국 가입에 동의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당 간부는 이것을 다짐하기 위해 물었다.

"이바노비치 동무, 소를 집단농장에 바칠 각오가 되어 있는가?"

"그럼요."

"말도?"

"물론입죠."

"그리고 염소는?"

"아니, 염소만은 안 됩니다."

"무슨 소린가? 소와 말까지 바친다면서 염소는 왜 안 된다는 건가?"

"저한테는 염소밖에 없으니까요." :

댓글 18 익명 2014-10-23 15:48:07
ㅋㅋㅋ
13 ㅋㅋㅋㅋㅋ :

댓글 19 익명 2014-10-23 15:49:55
어떤 사나이가 총살형 판결을 받았다. 그런데 총살형이 교수형으로 바뀌었다는 연락을 받았다.

사형수 하나가 말했다.

"과연 소련다워. 실탄이 또 떨어진 모양이야."

그렇게 총살형에서 교수형으로 바뀐 사형수가, 이번엔 형 집행 전날 무기징역으로 감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사형수 하나가 말했다.

"과연 소련다워. 밧줄도 다 떨어진 모양이야."

그렇게 무기징역으로 감형된 죄수가, 갑자기 또 사면이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간수에게 어찌된 영문인지 물어보려는 찰나, 또 다른 간수가 문을 열며 말했다.

"과연 소련다워. 당신 먹여살릴 식량도 다 떨어진 모양이야." :

댓글 20 익명 2014-10-23 16:26:20
zzzzzz :

댓글 21 익명 2014-10-23 16:3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22 익명 2014-10-23 16:41:20
19/ 사형제 존치론의 근거중 하나가 사형이 무기징역보다 훨씬 경제적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는 딱 읽고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느꼈는데.. :

댓글 23 익명 2014-10-23 16:42:24
과연 시험기간에는, 시험공부 빼고 모든 게 재밌어진다는 게 사실이군요 :

댓글 24 익명 2014-10-23 18:42:20
스탈린과 오바마와 한국인이 죽어서 최후의 심판을 받게 되어 각자 한가지 씩만 생전에 궁금했던 것을 신에게 물어볼 수 있게 되었다.

스탈린이 물었다. "정말 신이란 존재가 있었나요?" 신이 대답했다. "그렇다." 스탈린은 슬펐다.

오바마가 물었다. "신은 흑인을 특별히 사랑하시나요?" 신이 대답했다. "아니다." 오바마는 슬펐다.

마지막으로 한국인이 물었다. "혹시 김치를 아세요?" "알고 있다." 한국인은 기뻤다. :

댓글 25 익명 2014-10-23 18:44:51
한국인과 중국인이 인터넷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중국인 : 너흰 우리더러 검열이 심한 공산주의 국가라고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야. 보라고. 너희 한국에선 빗스눕이 되니?

한국인 : 아니, 얼마전에 막혔어.

중국인 : 그럼 투표권을 가진 성인이 인터넷에서 자유롭게 포르노를 볼 수 있어?

한국인 : 아니 할 수 없지.

중국인 : 그렇다면 대체 너희 한국과 우리 중국이 뭐가 다르다고 그러는거지?

한국인 : 우린 인터넷이 빨라. :

댓글 26 익명 2014-10-23 18:46:31
공산주의 유머는 볼때마다 터짐 ㅋㅋㅋ
그건 없네요

곰이 자신이 토끼라고 하는 거랑
비키시오 동무 나에겐 아내와 자식이 있소

전 이두개가 젤 웃기더라구요 :

댓글 27 익명 2014-10-23 18:47:31
프랑스인과 독일인, 미국인과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이 펜더에 대한 책을 쓰기로 하고 한 달 후 다시 모여 서로의 책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각 국의 사람들이 쓴 책의 제목들이다.
프랑스인 '펜더와 사랑. 에로스와 나르시시즘의 언저리에서 사랑은 과연 육체적인가'

독일인 '펜더와 기술'

미국인 '펜더와 우리의 승리'

일본인 '펜더와 미국인의 승리'

한국인 '펜더는 우리나라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

댓글 28 익명 2014-10-23 18:49:22
이게 뭐라고 빵터지짘ㅋㅋㅋ :

댓글 29 익명 2014-10-23 19:36:06
2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뿜음ㅋㅋㅋㅋ :

댓글 30 익명 2014-10-23 21:43:30
24 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