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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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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2-28 02:27:33 | 글번호 : 7029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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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과잉진료












ㅂㄷㅂㄷ

대학병원에서 아직 치료안하고 지켜보자는 치아

치과에서는 레진이나 인레이로 돈뜯어냄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6 03:06:14:


댓글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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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02-28 02:49:26
1년에 한두번 스케일링이나 하고 절대 안가는게 답 :

댓글 2 익명 2015-02-28 03:35:29
안썩은걸 치료하는 것도 아니고 이미 썩어있는 치아에 대해서 미래 경과까지 예측하는건 의사마다 다른견해가 있을수 있을것 같아요.
저의 경우에는 제 입장에서 충치가 조금이라도 더 진행되는게 찝찝했기때문에 의사가 지켜보자고 했던것도 싹 고치고왔는데... :

댓글 3 익명 2015-02-28 03:51:25
나라에 사기꾼이 바글바글 합니다.

저도 직접 경험한 바가 있죠
생 이빨을 갈아내고 금으로 채워넣었다는.... ㅅㅂ 그때 돈이 한 200만원 가까이 깨졌음

생 이빨을! 생! 이! 빨! 을! :

댓글 4 익명 2015-02-28 03:52:31
제가 경험한바로는 치과는 최소한 치과병원 이상이 양심적이더라고요.
아니면 의원급에서도 의사가 좀 업계에서 유명하신 분 등등 :

댓글 5 익명 2015-02-28 08:35:06
정후앞치과서 이빨다하는데 500들엇는데.. 아니겠지 설마 :

댓글 6 익명 2015-02-28 08:45:52
저도 그렇게 어금니를 다 잃었죠 :

댓글 7 익명 2015-02-28 09:01:50
저도 200 ㅠㅠㅠㅠㅠㅠㅠㅠ 위에 멘트랑 아주 판박이로 들았네요 ㅠㅠㅠ :

댓글 8 익명 2015-02-28 09:04:40
저도 어렷을때 치과만 가면 다뜯어고쳣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사기꾼 ㅅㄲ...
아는 치위생사분 계시는데 그분 치과에 잇는 의사분도 치료가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건 그냥 돌려보내십니다
아니면 "이거 어차피 신경치료해야되는거니까 아프면 그때 다시오세요"이러고 돌려보냅니다 :

댓글 9 익명 2015-02-28 09:09:42
저런데 많아요 :

댓글 10 익명 2015-02-28 09:55:32
치과는 최소 3곳 에서 진료받고 결정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 제 친구가 충치 치료 갔을때도 (충치몇개가 확실한 상황) 한 곳은 테세라+레진으로 120, 한곳은 금+레진 으로 130, 한 곳은 충치가 없다고 진단했다고 ... :

댓글 11 익명 2015-02-28 10:09:37
치과마다 케바케가심해서 이건 단순히 개인병원이 나쁘다고 하긴... :

댓글 12 익명 2015-02-28 10:13:58
친척분이 한 분 치과의사셔서 이런데에선 안속게 되어서 참 다행.. :

댓글 13 익명 2015-02-28 10:22:42
저는 처음에 교정할 때 충치 10개(...)라고 하셨는데 심한 거 4개만 치료하고 양치 열심히 하라고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요(교정을 하면 양치를 열심히 안 할 수가 없..ㅋㅋ) 교정 끝나갈 때 전에 치료 안 한 충치치료 물어보니 양치 잘해서 없다고 하셨어여 그게 저런 충치였나봄ㅎㅎ :

댓글 14 익명 2015-02-28 11:00:58
5 / 그렇게 생각하시는 게 속 편하죠ㅎㅎ :

댓글 15 익명 2015-02-28 11:24:17
병원을 허름한데로 가는게 좋죠 :

댓글 16 익명 2015-02-28 11:59:26
창렬!! :

댓글 17 익명 2015-02-28 12:31:42
그래서 치과는 지인한테 갑니다. 집앞 병원에서 200나온 견적이 2만원에 끝나는 매직! :

댓글 18 익명 2015-02-28 13:14:56
저도 이런 경험있었는데요 꽤 오래전에 안암로터리에있는 한 치과 지금도있는진 모르지만 거기 스케일링하러 갔더니

충치 있다면서 의사쌤이 은근히 경고를 하더라고요 카운터에서 계산할땐 간호사가 대놓고 빨리 치료해야된다고 설득했고요

그래서 그런줄 알고 다음날에 수업끝나고 바로앞에있는 안암병원 치과 가서 치료하려고 갔더니 거기 의사쌤이 이정도는 치료안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자영업 의사들은 아무래도 환자수가 수입으로 직결되다보니까 수입에 유리하게 진단하는경우가 많은거같습니다 :

댓글 19 익명 2015-02-28 13:52:19
안암오거리 하나은행 위에 잇는데 진짜 개사기꾼임.... 금니를 뜯고 다시 금을 씌워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암튼 200가까이 든다고 햇는데
아버지 친구 치과 가서 10만원에 끝냄 지금도 생각하면 열받음 :

댓글 20 익명 2015-02-28 14:23:01
ㅇㅇ 치과는 최소 세군데 견적내봐야해요 저 교정한 치과에서 충치견적냈더니 280 내라던데 딴데서 90만원인가? 치료할 필요 없는 치아도 많고 금 꼭 안해도 된다면서.... :

댓글 21 익명 2015-02-28 15:09:51
저기 하시는 말씀들 다 맞는말 같은데요. 지금이야 저래보여도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니 견해가 갈리는듯
실제로 아말감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뜯어보면 2차우식 심하게 진행된 경우도 많아요. 특히 저렇게 옆에서 점으로 박아놓은 아말감은 엑스레이에서도 2차우식 찾아낼수가 없음
저기 나온 아말감, 변연부도 많이 손상되어 보이고, 특히 7번치아쪽은 변색도 있는것 같네요. 우식에 의한 변색일경우 좀만 더 방치하면 신경치료후 크라운해야합니다
정지우식도 환자를 팔로우업 해오던 환자가 아니면 치료를 상황을 설명하고 치료를 권유하는것도 "옳지 않다" 라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

댓글 22 익명 2015-02-28 15:36:24
현직 치과 의사입니다. 지금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 분명 있지요. 꾸준히 6개월 마다 정기 검진을 오는 환자와 그렇지 않은 환자는
분명 구분해야 합니다. 위 케이스에서 아말감의 경우 좀 더 지켜봐도 될것 같다고 하는데 치과의사 마다 견해는 분명 다를 수 있습니다.
아말감 삭제후 2차 우식이 있는 부분만 좀 더 삭제 후 다시 아말감이든 레진이든 치료 하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환자가 정기적으로
관리가 안되는 경우 더 그럴 수 있다고 보구요. 비양심적으로 진료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미리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도 좋지는 않아요.
그리고 연령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10대 20대의 초기 우식과 40 50대의 초기 우식은 다르게 판단하기도 합니다. 저기 여성분이 20대 초반이시라면 조금더 진행되기 전에 치아 삭제량이 최소한으로 되도록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는거죠) 하는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어디 세계나 전체를 흐리는 미꾸라지가 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댓글 23 익명 2015-02-28 15:37:20
제가 다니는 치과는 양심적이었군요 ㅋㅋ 위에사진에서 갈색 선처럼 된것같은 치아가 두세개 있어서 치과에 갔더니 치료 안해도 된다고 일단 지켜보자고 하더라구요. 1년뒤에 갔더니 같은 대답...
아말감도 좀 손봐야하나 해서 물어봤더니 놔둬도 된다고.. :

댓글 24 익명 2015-02-28 15:46:50
안암로터리에 있는 치과도 약간 저런식으로 멘트침 ㅋㅋㅋ

스케일링 받는데 치아에 X레이 찍어야한다는둥 ㅋㅋㅋ


이 시리다는 말도 안하고 아무런 문제없이

1년에 한번 스케일링 받으러갔는데

의사도 아닌 간호사가 그러니 황당 :

댓글 25 익명 2015-02-28 22:49:19
내 지갑에서 돈이 안나가게 이야기 해 줘야 그걸 양심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군요 :

댓글 26 익명 2015-03-01 11:08:48
25/ 222222222 :

댓글 27 익명 2015-03-18 11:17:38
25 그게 아니라 과잉진료로 부당이득 취하는 치과들 얘기하는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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