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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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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1-08 21:41:36 | 글번호 : 6559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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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했던 여대생을 추억


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9 00:14:33:


댓글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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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5-01-08 21:42:49
이 뒤는여? :

댓글 2 익명 2015-01-08 21:43:09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1/08/16447428.html?cloc=olink|article|default :

댓글 3 익명 2015-01-08 21:43:25
헉~ :

댓글 4 익명 2015-01-08 21:43:46
근데 뒤까지 읽어도 병맛인 이 기분은 뭐지 :

댓글 5 익명 2015-01-08 21:43:54
퇴각 :

댓글 6 익명 2015-01-08 21:47:57
밖에서 친절한 사람일수록 안에서는 난폭해지는 경우가 있죠
전 사춘기때 그런 경향이 조금 있었는데ㅋㅋ
저 아줌마는 왜 나이들어서... :

댓글 7 익명 2015-01-08 21:50:58
그냥 기자는 을로 인식하지 않고 자기한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되어 친절하게 굴었다고 생각되네요 :

댓글 8 익명 2015-01-08 21:52:00
사람 생긴대로 판단하는건 좀그렇지만 진짜 믿어지지 읺게 생기셨네 :

댓글 9 익명 2015-01-08 21:54:01
허걱- :

댓글 10 익명 2015-01-08 21:54:47
기자는 대한항공 직원이 아니니까 자기 노비라고 생각 안들었을테고 당연히 친절하게 대했겠죠. 자기가 학교 안내해야하는 쌩판 남인 학교 손님한테 욕지거리하고 갑질했으면 정신병원에 들어갔어야지... :

댓글 11 익명 2015-01-08 21:55:06
안과 밖이 다른 사람은 널렸죠 :

댓글 12 익명 2015-01-08 22:02:39
자기 경험도 아니고 한 일간지 기자...
핥핥 같아보이는건 기분탓일까 :

댓글 13 익명 2015-01-08 22:07:36
그래서 그 기자는 누구죠 :

댓글 14 익명 2015-01-08 22:11:10
친절했던 원글도 추억합니다 :

댓글 15 익명 2015-01-08 22:43:48
이건 무슨... 정신분열 :

댓글 16 익명 2015-01-08 23:44:44
원래 양반이라 높으신 분들에겐 친절하거든요! 노비들한테나 막대하는거지! :

댓글 17 익명 2015-01-09 01:27:24
이젠 ‘을’을 무서워해야 한다. 일단 비행기에서 쫓겨나고 무릎을 꿇지만 디지털 세상에서는 을에게도 반격할 무기가 많다.ㅡ> 이래서 조심하라는 게 웃긴 거 같네요 :

댓글 18 익명 2015-01-09 09:44:34
　이듬해 언론과의 첫 인터뷰에서 그는 기내 서비스에 대한 불만을 얘기했다. “늘 개선할 여지는 있다”는 말로 완곡하게 표현했다. 땅콩 서빙에 화가 날 소지는 9년 전부터 싹이 텄는지 모른다. 그런데 이런 말도 했다. 승무원들에게 “기내 규정을 어기는 손님에겐 당당히 할 말을 하자”고 주문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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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들 서비스가 조현아가 생각하기에 9년 전부터 안좋았다. 오늘의 일은 9년 전부터 승무원들이 키워온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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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멀쩡하던 인물이 ‘을’로 보이는 사람 앞에서 돌변하는 광경을 심심치 않게 접한다. 동료 의원들에게 친근하기로 이름난 정치인이 현역 의원 시절 보좌진에게는 의원실에서 취사를 요구했다는 얘기 등 끝도 없다.

　이젠 ‘을’을 무서워해야 한다. 일단 비행기에서 쫓겨나고 무릎을 꿇지만 디지털 세상에서는 을에게도 반격할 무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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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란 것들은 치사하게 앞에서는 권력에 비굴하게 꼬리를 내리고(조현아 부사장의 큰 뜻은 이런 상황에서도 당당하라는 거였건만) 뒤에서 인터넷으로 쫙 다 퍼뜨린다.

일단 뒷부분까지 보고 제가 최대한 짚어본 포인트... 근데 포인트도 뭔가 병맛이네요;;;; :

댓글 19 익명 2015-01-09 09:50:40
17/그러게요 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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