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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익명
2015-02-07 23:16:20
19~22 사실 그렇게 따지자면..
도끼도 동이라곤 하지만 결국 합금일거에요. 순은이나 순금으로 가지 않을겁니다 ㅋㅋ
또, 나무에 있는 탄소..는 실리콘으로 변하더라도 나무의 수소가 나트륨이 되면 물에 잠겨있는 사이에 나트륨이 되고 나트륨이 물과 반응하면...펑!!! 산신령은 이미 호수 속에서 시체로 떠있겠죠.
그리고 산신령 자체도 인간의 몸의 구성 원소들이 죄다 +1 이 되어야 하죠
거기다가 한번 담궜다 뺐다! 라는것도 좀 이상한게.. 한 원소가 들어가서 화학반응이 일어난다면 반응(메커니즘은 모른다 치더라도) 시간이 얼마냐에 따라 반응 분율, 수득률이 달라질텐데, 오래담글수록 원소 주기 변화가 더 많아지고, 짧게 담글수록 원소 주기 변화가 더 적어지는거잖아요. 한번 담궜다 뺐다..라는 한번의 시간이 얼마나인지도 모르고..
결론 : 진지먹지 맙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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