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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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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5-09 22:17:02 | 글번호 : 76286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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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행시 자판기




첨부 이미지 : 3개
박명수급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5 05:44:11:


댓글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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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5-05-09 22:19:44
1
고펑은
파괴한다
스고이한 고파스를 :

댓글 4 익명 2015-05-09 22:20:21
ㅋㅋㅋㅋㅋㅋㅋㅋ터지네욬ㅋㅋㅋㅋㅋ :

댓글 5 익명 2015-05-09 22:23:57
고파서
파워ㅅ
스 :

댓글 6 익명 2015-05-09 22:24:39
5 추천! :

댓글 7 익명 2015-05-09 22:30:43
5 히잌... :

댓글 8 익명 2015-05-09 22:39:20
고파서냐?
파오후 파오후 쿰척..!
스레기같은 놈... :

댓글 9 익명 2015-05-09 22:40:34
고추
파스
스고이 :

댓글 10 익명 2015-05-09 22:42:22
고기
파닭
스시 :

댓글 11 익명 2015-05-09 22:47:28
고파스는
파괴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좋을것이다. :

댓글 12 익명 2015-05-09 22:47:55
고기도 먹고
파닭도 먹고
스시도 먹을까 :

댓글 13 익명 2015-05-09 22:50:04
고고한 학, 서울대나
파란 독수리, 연세대말고
스이뻘건 호랭이가 바로 고려대 :

댓글 14 익명 2015-05-09 22:50:55
고파서들 맨날 모여서
파퍄 하는데
스긴 스나 :

댓글 15 익명 2015-05-09 22:52:58
고향을 떠나 가족을 떠나
파란 꿈만을 좇아 올라온 서울이건만
스쳐가는 고파스 화면 속에서 난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가 :

댓글 16 익명 2015-05-09 22:53:28
고스란히 남아있는 너와의 나날들
파란만장했던, 또 그러길 바랐던,
스무살. 그 때를 기억하니? :

댓글 17 익명 2015-05-09 22:53:43
고파서들
파오후 쿰척쿰척
스읍스읍 :

댓글 18 익명 2015-05-09 22:57:21
고래는 잠깐 바다 위로 마실 나왔어요.
파도가 안녕하고 반겨주니까
스르륵하고 고민이 사라졌대요. :

댓글 19 익명 2015-05-09 22:58:03
고등학교 시절
파릇파릇한 우리들과 함께했던
스타크래프트 :

댓글 20 익명 2015-05-09 23:00:26
고혈압이랜다.
파랗게 질린 딸의 얼굴을
스다듬어주는 거친 손. :

댓글 21 익명 2015-05-09 23:00:42
고장난 시계처럼 내 가슴 깊숙히
파여져 멈추어진 너의 손짓
스산한 바람속 눈을 감으면 '안녕' 하는 소리가 들린다. :

댓글 22 익명 2015-05-09 23:00:50
고대졸업해보니
파전에막걸리가
스..스..스고이!! :

댓글 23 익명 2015-05-09 23:05:35
고만고만한 것들이
파김치가 되도록 뛰어봤자..
스저 잘 무는 것만 못합디다. :

댓글 24 익명 2015-05-09 23:07:52
고개를 젓는다. 아니야. 네가 아니야
파도는 너를 삼키었다.
스스럼 없던 너의 웃음을 삼키었다 :

댓글 25 익명 2015-05-09 23:10:18
고우 고우 고우!
파이어뱃 불 있냐?
스 스 스 :

댓글 26 익명 2015-05-09 23:11:35
고통받던 한화
파죽지세로 올라오는데....벌렸죠?
스플리터에요. :

댓글 27 익명 2015-05-09 23:12:23
1플의 중요성 :

댓글 28 익명 2015-05-09 23:16:58
음 재미가 어디에 있는가.... :

댓글 29 익명 2015-05-09 23:20:18
고파스
파괘한다
스니? :

댓글 30 익명 2015-05-09 23:37:35
고등학생의
파란색 속옷을
스미마셍 :

댓글 31 익명 2015-05-09 23:46:21
내가 미안해여 ㅠㅠ 망했어 그치만 22 플에 한표 드립니다 :

댓글 32 익명 2015-05-09 23:47:24
고파스
파헤쳐보면
스누라이프 :

댓글 33 익명 2015-05-09 23:57:31
여기 백일장 열렸다고 해서 와 봤습니다 :

댓글 34 익명 2015-05-10 00:02:48
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35 익명 2015-05-10 00:07:59
와 좋은 시 많네요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36 익명 2015-05-10 00:40:39
고펑은 선거 밖에 모르는 바보ㅠ
파보ㅠㅠ
스발ㅠ 왜 부정선거했어ㅠㅠ :

댓글 37 익명 2015-05-10 00:51:07
고행이 싫어
파계를 선택한
스님 :

댓글 38 익명 2015-05-10 00:54:01
고장난 내 사랑을
파도소리에 흘려보내고 나니
스산한 바람이 마음 한 구석을 할퀴운다 :

댓글 39 익명 2015-05-10 00:58:08
고추랑
파이어볼은
스고이 :

댓글 40 익명 2015-05-10 00:58:26
고추밭 한 구석에 묻어둔 내 어린시절 추억이
파랗게 맺어지는 알맹이로 자라나나 보다
스쳐지나간 추억도 저 파란 알맹이처럼 발갛게 물들게 될까 :

댓글 41 익명 2015-05-10 01:04:32
고요한 산자락, 서로의 얼굴만 바라보며 살고 있던 노부부에게 이별은 찾아왔다
파고드는 차가운 산바람을 견디지 못했던 초갓집 한 기둥이 부러진다
스며들자고, 함께 서로에게 스며들자고 말했던 노부부에게 이별은 스며들수 없는 만남이었다 :

댓글 42 익명 2015-05-10 01:07:37
고생 끝에 낙이 온다고 말했던가
파란만장했던 한 대학생의 삶에도 낙은 찾아왔을까
스물여섯, 나의 삶에도 낙이 찾아온걸까 :

댓글 43 익명 2015-05-10 01:18:23
고고고
파이어인더홀
스텝바이스텝 :

댓글 44 익명 2015-05-10 01:25:09
고파스를 만든
파괴왕 고펑은
스틸웰보다 졸렬하다 :

댓글 45 익명 2015-05-10 02:09:32
고민은 하되 걱정은 말아라.
파탄의 위기 또한
스스로 헤치는 자만의 특권이다. :

댓글 46 익명 2015-05-10 02:17:57
고행길과 같다. 요즈음 구직이란 것이
파아란 배경은 믿음을 준다더니
스산한 나날만 가져오누나.. :

댓글 47 익명 2015-05-10 02:26:13
고려대 정문 처음 넘을 적에
파란 구름 너머 오를 뜻 품고
스스럼없이 살겠다 하였을 터인데 :

댓글 48 익명 2015-05-10 09:26:24
고영욱
파출소
스타킹 :

댓글 49 익명 2015-05-10 13:49:03
삼행시를 지으랬더니 진짜 시를 짓고있어 이사람들이 :

댓글 50 익명 2015-05-10 15:53:37
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댓글 51 익명 2015-05-10 18:26:09
고자??
파파팥!!!!!!!으으ㅡㅡㄱ!!!!
스고이.. :

댓글 52 익명 2015-05-11 20:18:33
고파스
파스
스크류바밤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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