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VS 학생부장 - 누구 잘못이 더 큰 가?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15-04-29 13:02:01 | 글번호 : 75401 | 0
3824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4/29/0200000000AKR20150429077600065.HTML?input=1195m

학생부장을 벌금형 전과자로 만들기 위한 한 여고생의 과감한 승부수.
둘 다 잘못이 있는 것 같지만 누구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하시는지.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12 20:20:59:

댓글수 261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 최근 50개의 댓글만 출력됩니다. 전체 댓글 확인시 댓글의 수가 많으면 로딩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전체 댓글 보기

댓글 212 익명 2015-04-29 14:35:22

교사들 머리 펌 하면 학교 분위기 저해하는 쓰레기 교사!! :

댓글 213 익명 2015-04-29 14:37:55

211 인권을 보장하지 않아야 흐트러지지 않고 유지되는게 현재분위기라면 더더욱 하루라도 빨리 시급하게 바꿔야될거같은데요 :

댓글 214 익명 2015-04-29 14:38:15

211 그 확실한 근거를 좀 알려주세요.
얼마나 구시대적 사고 방식이 박혀있으면, 머리가 길어지면 학교가 붕괴되고, 화장을 하면 학교가 붕괴되고 이런 고정관념이 박혀 있는지..
머리 카락 길이가 5cm 길어지면 난동부리는 유전자가 발현되고, 화장품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면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들라는 유전자가 발현되는거라고 믿으시나요?

성실한 전교 1등 여학생에게 머리카락 10cm 기르게 하고 스모키화장으로 등교시키면 배틀로얄 찍을거라고 생각하시는지? :

댓글 215 익명 2015-04-29 14:38:41

212 실제로 펌까지는 터치하지 않지만
많은 학교에서 교사도 완전히 자유롭게 하고다닐순 없어요
회사만봐도 가이드라인이라는게 있잖아요

막말로 기본인권대로라면 학생들 전부 치마를 미니스커트처럼 입고올텐데 분명히 학교 분위기가 사뭇 달라질수 있는거죠 :

댓글 216 익명 2015-04-29 14:38:47

어휴 이걸 선생님이 잘못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줄이야 :

댓글 217 익명 2015-04-29 14:39:41

교권이 예전만 못한데 아직도 학생들의 처벌을 교사에게 맡기니 문제가 생기는거 같네요.
이제 한국도 걍 학생 처벌은 시스템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 218 익명 2015-04-29 14:40:39

214 제가 그렇게 극단적이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했나요?
교사 수십에 학생 1000여명이 모인학교라구요
현장은 그냥 밖애서 생각하는거랑은. 달라요
단순하지 않다구요... :

댓글 219 익명 2015-04-29 14:41:13

왜 교사들 펌과 귀걸이 반지 등은 터치를 안합니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지
교복이야 뭐 이해라도 할 수 있지 학생들 커플링도 못 끼게 하던데 :

댓글 220 익명 2015-04-29 14:42:25

단순하지 않은 일 하라고 세금으로 월급 주는 겁니다
교육감을 따로 뽑는 것도 그만큼 교육이 중요하니깐요 :

댓글 221 익명 2015-04-29 14:42:39

진단서에는 손톱과 오른쪽 손에 의한 완력 때문에 안면부와 턱부위 4㎝와 눈가와 빰에 각각 2㎝씩 등의 상해를 입어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가 사실이라면 학생 잘못과 무관하게 교사가 잘못하지 않았다는건 말도안되는 개소리급이 되는데요. 학생의 의사에 반한 신체접촉에다가 그로 인한 외상까지 발생했다면 그건 잘못된 체벌이고 실드치고 어쩌고 해줄 가치조차 없습니다. :

댓글 222 익명 2015-04-29 14:42:46

300플 가는 건가 ㄷㄷㄷ :

댓글 223 익명 2015-04-29 14:42:57

219 커플링으로까지 뭐라고 하는곳은 못봣구요..
너무 진한 화장이나 과도한 짧은 교복등은
분명히 학교분위기랑 연결된다고 생각해요 :

댓글 224 익명 2015-04-29 14:43:10

218//근데 계속 혼자만 고등학교 학생지도 현장을 알고있는것처럼 얘기하시는데 여기있는 분들 다 몇년전까지만 해도 그 현장에 있으셨던 분들이에요 저도 그렇고 :

댓글 225 익명 2015-04-29 14:44:09

223 제가 아는 아이 학교 커플링 금지 귀걸이 금지입니다 :

댓글 226 익명 2015-04-29 14:44:26

218
단순하지 않은데 왜 자꾸 단순하게 만들려고 하세요. 학생 1000명급이면 어느학교인지는 모르겠으나 규모가 크긴 큰데, 1000명의 사람이 있으면 애초에 모든 일이 단순할 수가 없어요. 근데 왜 자꾸 단순하게 만드려고 하시는거에요? 고대만해도 학부생만 2만입니다. 거기에 교수 교직원 다합치면 어마어마 하죠. 그러다보니 사건 사고가 발생 안 할 수 없죠. 사고 날때마다 "저 남학생이 머리를 길러서 그래", "저 여학생이 화장을 해서 그래" 이렇게 얘기 합니까? "대학에서 머리나 화장에 터치를 안해서 그래" 이렇게 얘기 안하잖아요. :

댓글 227 익명 2015-04-29 14:45:29

220 그러니까 그 단순하지 않는 일을 하는
교사들이 가장 잘 알겠죠
밖에서 보는대로만 쉽게 판단할게 아니란 소리에요
그냥 너무도 단순하게 구시대적사고방식이고
인권보장해줘야되는데
왜 교칙이 저딴식이지?? 이렇게만 생각하니까요

저도 장기적이고 복합적으로 학생들의 인권을 인정하는쪽으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구요 :

댓글 228 익명 2015-04-29 14:46:47

224 226 네 알겠습니다 :

댓글 229 익명 2015-04-29 14:48:10

그리고 자꾸 현장현장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 현장의 고정관념과 보신주의 안온주의를 바꾸고자
노력한 결과물 중 하나가 학생인권조례입니다.
현실이 그렇지 않아서, 적용하기 힘들어서 라는 핑계대지 말고
한 사람의 인간으로 학생의 기본권을 존중하라고요. :

댓글 230 익명 2015-04-29 14:48:47

224 226 원론적인 이야기보다는 이 경우 교칙에 한정시켜서 보는게 좋을거 같다구 얘기하다가 말이 좀 더 나갔네요
사람마다생각은 다를수 있다구생각해요

좋은 하루되세요~ :

댓글 231 익명 2015-04-29 14:49:53

229 그 학생인권조례에도
분명히
교사의 권리와 학생의 의무는 들어가있습니다
좀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댓글 232 익명 2015-04-29 14:49:54

최고님 교사세요? 현장을 여기 있는 다른 사람들보다 월등하게 많이 접하시나 봐요? :

댓글 233 익명 2015-04-29 14:50:36

이야 역시 지성인들은 다르군요. 이런걸로 헌법상 기본권이니 형법상 폭행죄 성립요건 검토라니 ㅎㅎ 뭐이리 열내서들 싸우시는지.. 그냥 재밌는 학생에 재밌는 선생이고 판결은 판사가 하겠지 하고 넘기시지... :

댓글 234 익명 2015-04-29 14:50:59

229 전 이경우 학생이 분명히 학생의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고
교사가 도를 넘어서 잘못했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

댓글 235 익명 2015-04-29 14:51:19

핸드크림 얼굴에 바르면 얼굴 10창 나는데... :

댓글 237 익명 2015-04-29 14:53:33

232 월등히는 아니지만
자주 접하긴하고...
저도 다양한 학교경험을 통해서,굉장히 고민많이하고 느낀게 많아서 주제넘게 얘기해봤네요
월등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

댓글 238 익명 2015-04-29 14:57:10

여드름 나는 등 피해가 있었던 게 사실이면 학생부장 책임이 크고
피해 없었으면 고소까지 갈 건은 아닌 듯 :

댓글 239 익명 2015-04-29 14:57:16

동일한 다른 뉴스에보니 이런 말까지도 있네요.

실제 학부모가 제출한 진단서에는 손톱과 오른쪽 손에 의한 완력 때문에 안면부와 턱부위 4㎝와 눈가와 빰에 각각 2㎝씩 등의 상해를 입어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나와있다.

병원은 대인관계회피가 우려될 정도로 통상활동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는 소견을 보이기도 했다.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77484 :

댓글 240 익명 2015-04-29 14:58:34

댓글 배틀 요약 좀
아직 투표 안했는데 최신 댓글만 살펴보면 내 예상하고 반대로 흘러가는 느낌이다. :

댓글 241 익명 2015-04-29 14:59:13

교사의 입장에서 보면 학생이 잘못한 부분은 교칙대로 하면 될것이고

학생부장의 행동은 재판까지 갈 일은 아니지만 매우 잘못 됐다고 생각해요

남의 얼굴에 함부로 손 대는 것인데 교사의 권위로 함부로 학생을 대하는게 잘못 된 것이죠 교칙대로 하면 되지 왜 임의로 조치를 취하나요 :

댓글 242 익명 2015-04-29 14:59:49

누가 더 잘못했냐고 하면 둘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243 익명 2015-04-29 15:00:36

그 조치로 4주 짜리 진단서 나왔으면 재판갈 일이죠. :

댓글 244 익명 2015-04-29 15:02:35

문득 뜬금없는 말이지만 본문 기사를 보니 학생부장 선생님 성별이 기재가 안되어 있네요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핸드크림으로 화장이 지워진다는 걸 알 정도면 여자일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

댓글 245 익명 2015-04-29 15:04:37

이게 이렇게 타오를 줄은... 기묘한 고파스 :

댓글 246 익명 2015-04-29 15:08:31

뭐 교사말대로 핸드크림만 발랐는지, 손찌검을 냈는지는 봐야 알겠습니다만
이 사건을 떠나서
여기 댓글들 보면 학생한테는 무한 권리를 챙겨주잡시고 교권이 너무 졸로 떨어지는게 아닌지 우려스러움.
권리와 의무가, 학생과 교사가 서로 뭔가 쌍무적이어야 하는데 요즘 돌아가는거보면 지나치게 일방적인거 같아요.
새시대가 왔다 그러니 학생에게 권리를 보장해주자. 그럼 교사한테도 새 시대에 맞는 권리와 의무를 제대로 보장해주던가 해야하는데
교사한테는 구시대의 의무와 새시대의 의무만 중첩적용됨.
학생인권조례? 말이야 다 좋은말이고 맞는말이죠.
근데 그거 도입하신분이 어디 남의나라 교육은 많이 공부하셨는데 정작 우리나라 교육은 별로 공부 안하고 복붙하신거 같더라구요.
너무나도 급진적이었고 권위를 이용한 일종의 폭력이나 다를바 없었죠 실제 도입과정은. 단발령하고 다를바 없다고 봄. :

댓글 247 익명 2015-04-29 15:15:50

이 사건과 별개로 학생 인권 존중과 민주화 전후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민주화 이전에는 '국민을 정치적으로 미성숙하'게 봐서 '국가가 국민 모든 생활에 간섭'하는 방법으로 '국민과 국가의 질서를 유지'했다가
이제는 '일방적'으로 '국민에 생활에 간섭하지는 말되, 질서유지와 안전보장은 이전대로' 해야하죠. 국가 입장에서는 난이도 개상승.
인권 조례 이전에는 '학생을 미성숙한 존재로만' 봐서 '학교/교사가 학생 모든 영역에 간섭'하는 방법으로 '국민과 국가의 질서를 유지'했다가
이제는 '일방적'으로 '교칙과 조례에 의해서만 통제하되, 질서유지와 안전보장은 이전대로' 해야하죠. 교사 입장에서는 난이도 개상승. :

댓글 248 익명 2015-04-29 15:18:23

247 교사의 권리는 그다지 보장이 안되고 있는게 현실이고 학생의 의무는 지켜지지 않는경우가 많은것도 현실이죠 :

댓글 249 익명 2015-04-29 15:26:45

248 글쎄요. 전 그렇게 일면적으로 보진 않습니다.
국가 대 국민 관계도 '공권력 과잉(예컨대 불심검문 응했는데도 밟은 사건)'과 '공권력 실추(취객 등의 경찰서 횡포)'가 번갈아나오는 실정이고
학교 현장에 대한 뉴스도 '교권추락'과 '과잉체벌'에 대한 뉴스가 번갈아 나오고 있습니다.
학생이나 교사 어느 한 쪽이 강한 게 문제가 아니라, 이게 '시스템'화가 되어있지 못하다보니 날라리 학생 많은 데서는 교권 추락이 문제가 되고, 악마 교사? 있는 데서는 과잉체벌이 문제가 되죠.
학생 때도 만만한 선생님(특히 여교사)한테는 개기는 학생들 많은데, 당구 큐대 들고 다니는 선도부 선생님한테는 양아치들도 기지 않았습니까.
교칙 등에 의해 시스템화해서 양 극단화 된 현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

댓글 250 익명 2015-04-29 15:27:12

굉장히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저럴 경우 교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

댓글 251 익명 2015-04-29 15:32:32

249 물론 과잉체벌 문제도 있지만,
교사들에 대한 설문조사들을 보면
교권침해를 피부로 느끼시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양극단화의 비율이
상당히 차이가 많이난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양극단의 문제가 같이 해결되어야하는건 동의해요 :

댓글 252 익명 2015-04-29 15:36:05

250 교칙대로 가야죠 화장한걸로 교칙위반 한거랑 교사의 시정에 대한 불응으로 하나해서 교칙 두번 위반해서 벌점도 두배 :

댓글 253 익명 2015-04-29 15:39:03

252/ 그냥 벌점으로요?
요즘 애들 그런거 따위 신경쓰지 않을 건데요....
그럼 그런 상황에서 그냥 벌점만 주고 끝내야 할까요? :

댓글 254 익명 2015-04-29 15:39:22

교권침해에 대해서는 무개념 학부모 무쌍만 막아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자기 애 건드렸다고 혼자 교무실 와서 고래고래 샤우팅 지르는 인간들한테
'아, 교칙에 의거해서 교사회의 열어서 징계한 겁니다. 불만 있으시면 학부모 회의나 교육청 가서 말씀하시구요. 자꾸 이러시면 교칙 어디어디에 따라서 불이익 있을 수 있네요^^' 한 번 해 줄 수 있어야.
그 외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애들이 말 안 듣는다? 그건 교권 침해하고는 핀트가 다르다고 봅니다. 말 안 듣는 건 교권과 무관하고, 그 때 때려서 잡냐 교칙으로 잡냐 말로 잡냐 정도가 교권과 관련 있을 텐데, 이쪽에서는 현행 방향(인권조례 + 규칙화)가 맞다고 봐요.
제 때만 해도 이미 체벌에 대해 교육청 지시(체벌은 손바닥 때리는 거 몇 회고, 회초리 크기는 몇 cm 못 넘고 재질은 뭐고 등등..) 있었는데, 안 지키는 분도 많았죠. 당구 큐대는 확실히 기준 아웃일 텐데. :

댓글 255 익명 2015-04-29 15:53:10

갑질하려고 선생하나
교권이 애들 권력으로 찍어 누르는건가요?
교권이 도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교사의 인권이나 노동권이면 모르겠지만요
교권 교권 하는데 체벌과 규정이 없어서 훼손되는 게 교권이면 유신헌법과 다를 바 없죠
개인적으로 교권이란 말은 일부 참스승들의 선행과 모범적인 모습에 기생하면서 편승하려는 몰지각한 교사들이 부르짖는 단어라고 생각해요
제 인생 최고의 선생님 그 누구도 교권이란 말을 내세워 애들 패거나 간섭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교권보다 위에 있는 게 인권이에요
학부모가 선생 머리채 잡는 건 선생 개개인의 인권 문제고 그런 놈은 콩밥 먹여야죠 :

댓글 256 익명 2015-04-29 16:00:03

허.. 전 학생 잘못이 크다에 찍었는데 생각보다 선생님 잘못이라는 의견도 꽤 있네요. 20대 후반이라 겪어온 학교분위기가 좀 달라서 그런가요? 교사에게 저정도 권한도 없다면 학교 분위기는 개판이고 기강이 흐트러져서 제대로 된 지도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중학교 교사인 친구 말을 들어보면 요새 정말 개판이던데요? 뭣보다 학부모라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렇게 선생을 가볍게 보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문제가 있는 교사라면 학부모 또한 소리를 높여야 되는건 맞지만 그저 제 자식이라고 감싸고만 도는게 도저히 이해 안될정도던데.. 저는 학생들이 저런식으로 대응한데에는 부모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

댓글 257 익명 2015-04-29 16:37:44

아무리 그래도 신체에 손대는건 좀 아닌듯 :

댓글 258 익명 2015-04-29 16:47:54

256/ 실재로 권한 없어서 개판된 학교 다녔었고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성실하고 착한 학생들이 입게되는걸 수도 없이 봐왔기 때문에 인권이전에 질서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우리나라 교육 제도의 문제긴 한데 벌점이나 정학 쉽게 못 줍니다. 그렇다고 때릴 수도 없다보니 저런거 같은데 선생 입장에선 지도는 해야겠고 하니 다른 선택지가 없었던 거겠지요. 진짜 우리도 미국처럼 가차없이 벌점 주고 정학/퇴학 처리 해야 되는데... :

댓글 259 익명 2015-04-29 16:52:34

오오 이러다 300플 갈수도 있겠다 ㅋ :

댓글 260 익명 2015-04-29 20:29:29

여기 정말 유럽이니 뭐니 하면서 말하시는 분들 많네요
여긴 한국이고 한국 통념에 맞춰서 해석하는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

댓글 261 익명 2015-04-30 00:57:08

오오 미친 얼굴에 핸드크림바른걸 폭행으로 몰고가는 ㅄ도 있네 ㅋㅋㅋ
그럼 맨날 얼굴에 아침 저녁 세안후에 폭행하세요~
이런 광고라도 하지 그러냐 ㅋㅋㅋ :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캠퍼스프렌즈 | 대표 : 박종찬
서울 성북구 안암로83 5F
사업자 등록번호 : 391-01-00107
통신판매업신고 : 2019-서울성북-1598

02-925-1905
e-mail : kopapa@koreapas.com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