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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5-09-22 21:36:49 | 글번호 : 8842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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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생들 "수업 중 '친일' 발언 교수 해임하라"

고려대생들 "수업 중 '친일' 발언 교수 해임하라"


     http://news.nate.com/view/20150922n17330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4 01:09:44:


댓글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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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익명 2015-09-22 22:34:08
10플에 동의합니다 :

댓글 20 익명 2015-09-22 22:36:16
18/ 학생이 교수에게 대항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대학이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이 나서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학점이라는 무기를 교수가 가진 이상 학생들이 함부로 나서기는 어려운 상황이죠.
수강 신청 기간이라면 보이콧이 가능하겠지만 글쎄요, 지금처럼 이미 수업이 진행된 상황이라면 대학이 나서서 해결해야 학생들에게 피해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기사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부산대 교수 사건에서도 수강하던 학생들은 학점 걱정을 하던 경우가 많았다라는 말도 본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서요. :

댓글 21 익명 2015-09-22 22:39:42
홀로코스트 연구는 비인도적 범죄를 까발리려는 연구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지금 저 사람은 그걸 덮는 발언을 하고 있잖아요. 경우가 달라요. :

댓글 22 익명 2015-09-22 22:42:02
21/ 아니요 홀로코스트의 비인도적 범죄의 수가 과장되었다는 연구도 상당수 있습니다. 물론 소수지만 그런데 소수의견이라고 교단에서 축출당하지는 않죠 물론 연구하는 교단은 독일대학은 아닙니다. :

댓글 23 익명 2015-09-22 22:43:20
20/ 그건 좀 문제네요. 대학 당국에 보이콧하는 학생들에 피해가 없게 해달라는 요구는 너무 복잡해질듯 :

댓글 24 익명 2015-09-22 22:52:33
그거야 홀로코스트 연구에 유대자본이 개입됐을 수도 있다는 의심 때문에 이를 바로잡으려는 의도라면 그런 연구나 가설검증이 이뤄질 수 있겠죠. 실제로 홀로코스트연구가 시작된 것도 2차대전 종전된지 한참 지나서, 즉 유대인이 힘 좀 키운 시기구요.

위안부문제는 경우가 다르죠. 그 수명도 얼마 안남은 할매들이 뭔 힘이 있다고... 무슨 매드프로페서도 아니고 그런거 깡그리 무시하고 저런말 하면 안돼요. 발언수위 보니까 할머니들을 무슨 원정녀취급하던데. :

댓글 25 익명 2015-09-22 23:04:32
24/ 제국의 위안부라는 책을 출판한 세종대의 박유하 교수를 아실거에요
연구들을 보면 상당히 근거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전후 위안부 문제 사과나 기금 마련등의 문제들을 연구한 교수죠
실제로 국제사회에서 위안부문제 관련해서 상당히 비중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고요. 학문적으로 중립적인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일 문제를 다루었던 BBC다큐에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현재 사회에서는 완전히 매장되었고 책은 판매금지 소송에 걸려있고 교단 축출 시위가 연일 나오고 있죠.
발언의 수위나 이런 문제 이전에 연구 자체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학계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요.

홀로코스트 유대자본 개입 연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도주의적인 측면에서 그런 연구는 금지되어야 할지 모르죠. 실제로 문제를 제기하는 교수들은 상당한 탄압을 받고 있고요 그런데 그 자체로써 공방이 이루어진다면 그걸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

댓글 26 익명 2015-09-22 23:11:29
22 물론 그런 주장도 있긴 하죠. 특히 "홀로코스트 산업"이라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유대인 박해사가 오늘날 이스라엘의 옹호와 시오니즘의 정당화에 복무할 뿐이라는 비판 역시 귀기울일만 하고요. 홀로코스트 역사를 유대민족이 전유하는 듯한 태도에 대해서도 비판이 가능해요. 그러나 그 누구도 홀로코스트 자체를 부정하지는 못합니다. 상대화 하려는 시도 조차 용납되지 않는 상황이죠. 그러면 안되는 사건이기도 하고요.
저 교수의 문제제기는 위에 열거한 그런 정당한 차원에서 진행된 것이 아니라 명백한 역사적 사실에 대한 왜곡과 부정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담론화 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국가주의적 전유 또는 민족주의적 전유를 세련되게 비판한 것도 아니고, 아예 문제의 본질 자체를 왜곡해버리는 몰역사적인 인물이 도대체 무슨 역사를 가르칠 자격이 있는 것인가요? :

댓글 27 익명 2015-09-22 23:15:36
26 구구절절히 옳은 말씀... :

댓글 28 익명 2015-09-22 23:16:29
전 여성시대님의 글에 저렇게 완벽히 반박하지 못할거에여. 여성시대님 답글이 기대되네요. :

댓글 29 익명 2015-09-22 23:18:22
박유하 교수의 저작을 예로 드시니 대략 어떤 결에서 말씀하시는지 알겠네요. 저는 전공자가 아니지만 그래도 관련 문제에 관해서 10년넘게 관심 가지고 지켜봐온 준전문가는 된다는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학계에서 박유하 교수는 선무당 취급 받는 사람입니다. 솔직히 그 책만 놓고 보면 연구자로서의 역량이 의심이 갈 정도에요. 한국에서도 20년 넘게 천착해왔던 주제라 관련 누적된 연구만해도 만만찮은데 이미 너무 많이 까여서 별로 의미있는 연구서 취급 못받아요. 잘 모르는 사람들이야 뭐가 뭔지도 모르고 고개를 끄덕이려나... :

댓글 30 익명 2015-09-22 23:20:10
26/ 그러니까 그 자격을 대학생들이 판단해서 -학점문제는 당국에서 해결해야하고 - 보이콧으로 교단에서 축출해야지. 학교당국에서 "당신은 이런 주장을 했으니 나가시오" 하고 쫓아내는 모양새가 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이번 고려대 교수의 경우는 상당히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케이스지만 박유하교수처럼 관련문제에 대한 근거있는 문제제기조차 학교에 해임을 요구하는 사태가 현재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입니다. :

댓글 31 익명 2015-09-22 23:21:18
29/ 그러니까 학계에서 의미있는 연구서 취급을 못받아서 박유하 교수가 축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댓글 32 익명 2015-09-22 23:25:50
물론 그분을 둘러싼 마녀사냥에 동의하지는 않지만 돌아가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춘희 할머니의 유지를 함부로 왜곡했던 분이라 개인적으로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제국의 위안부 관련해서는 윤명숙 연구원님의 글을 추천하고 싶네요. :

댓글 33 익명 2015-09-22 23:26:33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2&aid=0002000717&sid1=102&mode=LSD
더 관심이 있다면 관련하여 서경식 선생의 비판을 추천할만 합니다. :

댓글 34 익명 2015-09-22 23:27:34
대박ㅋㅋㅋㅋ 이분 최소 혼자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신 분 :

댓글 35 익명 2015-09-22 23:28:54
31 축출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솔직히 마녀사냥으로 대응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구자가 그정도로 느슨하고 나이브해도 문제인 것이고 만약 다 알고도 노린 것이라면 교활한 것이겠죠. 솔직히 어느 경우에도 문제라고 생각하긴 해요. :

댓글 36 익명 2015-09-22 23:30:17
호모포비아의 면에 빗대보자면... 일단 동성애자의 존재에 대한 의문 마저도 금기시되고 있는 실정이지만 심층적으로 동성애자가 왜 탄생하느냐,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데 왜생길까? 하는 연구는 필요하지 않을지라도 존재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존재하구요. 그렇다고 동성애자는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므로 안된다!!라는 연구나 주장은 없고 만약 서구 사회에서 그런다면 매장당하죠. 그러니까 어떤 완벽한 정의적, 인도주의적인 테제에 관련된 심층적인 비판적 태도 견지는 가능할지라도 그 견지로 사안을 완벽히 왜곡, 부정한다면 누구나 축출되죠. 똑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

댓글 37 익명 2015-09-22 23:30:41
32/ 아마 댓글다신분께서도 박유하교수의 교단축출을 원하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당국에서 축출을 하는 기준의 문제가 됩니다. 어느건 심한거 같으니 축출, 어느건 심했는데 직접 사과했으니 용서, 어느건 뭐 옹호하니 현직유지..

아예 일본쪽의 주장을 연구하고 이에 대해 옹호하는 교수들을 모두 축출하던가 아예 일본쪽 입장을 법적으로 옹호하지 못하게 하던가 이런 극단적인 행태를 취할것이 아니면 - 개인적으로 대학교가 이렇게 되는 걸 바라지 않습니다 - 그 어떤 연구를 하는 교수든 학교 당국에서 축출하는 모양새가 나오길 정말 바라지 않습니다. :

댓글 38 익명 2015-09-22 23:31:55
저놈을 박유하랑 비교하는 거임? :

댓글 39 익명 2015-09-22 23:32:44
마녀사냥은 아닐지 몰라도. 축출해야죠. 기자회견하며 사태 압박하는 것이랑 보이콧으로 일관하다 짤리게 만드는 것이랑 무슨 차인지도 저는... :

댓글 40 익명 2015-09-22 23:33:32
사태-> 사퇴 :

댓글 41 익명 2015-09-22 23:34:42
38/ 박유하교수도 똑같이 지금 학생들 그리고 관련단체들로부터 축출요구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오늘자 뉴스도 있네요 :

댓글 42 익명 2015-09-22 23:40:47
저는 오히려 지식사회학적인 차원에서 일본 문부성 장학금을 통해 도일한 일본 유학파들의 한국 지식사회 내 역할에 대해 실증적 연구를 진행해볼만하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어려운 주제이긴 해요. 다만 이번에 문제된 교수님의 경우 병신크리가 너무 강력해서 짤려도 할말없지 않나 싶을 정도지만 박유하 교수의 경우에는 좀 못났거나 교활하지만 나쓰메 소세키 번역은 잘하잖아? 이런 느낌이라. 하지만 욕쳐먹는건 부당한 탄압이라기보다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서 실드쳐주고 싶은생각이 안들어요. 자기가 무슨 아이히만 재판 르포르타주 썼다가 부당하게 탄압당한 한나 아렌트도 아니고... 걍 다들 역사의식 없는 개으른 학자들로 보임요 제 눈에는. :

댓글 43 익명 2015-09-22 23:41:05
정경대 학장님까지 하셨던 한승조 교수님도 "당시 국제 정세를 볼 때 공산화 된 러시아보다 일제가 한국을 지배한 것이 불행 중 다행이었다", "친일을 반민족 행위자로 몰아붙이는 좌파의 논리는 편파적인 역사인식" 라는 주장을 공개적으로 하셨죠.
기준이 뭐냐에 따라 학계에서 어떤건 용인되고 어떤건 불가능한 주장들인지 제가 판단할 깜은 아니지만 그걸 학교당국에서 축출하는건 아니라 생각하게 계속 반복된 생각이네요. :

댓글 44 익명 2015-09-22 23:43:00
42/ 저도 저런 주장을 하는 교수들이 욕쳐먹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는데 학교에서 짤라야한다는 생각은 반대합니다 :

댓글 45 익명 2015-09-22 23:43:31
43/ 여러분한테 궁금한데요. 정말 무슨 차일까요? :

댓글 46 익명 2015-09-22 23:44:29
잘라 마땅한데 무슨... :

댓글 47 익명 2015-09-22 23:45:26
45/ 아예 그런 주장이나 연구를 못하게 입을 틀어막는거랑 그런 주장이나 연구가 값어치 없어지는거랑의 차이겠죠. :

댓글 48 익명 2015-09-22 23:45:52
사실 진짜 터부는 한국군 '위안부' 문제에요. 만약에 이번에 문제된 교수나 박유하 교수가 그런 문제 거론하다가 부당하게 탄압받는거었으면 제가 제일 먼저 옹호하고 나섰을겁니다. 근데 이건 그게 아니잖아요?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마녀사냥 나쁜거 맞는데, 혹시 진짜 마녀 아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잘 모르겠어요. :

댓글 49 익명 2015-09-22 23:48:57
법적 무엇인가가 필요하단 입장은 당연히 아니지요. 하지만 교수가 혐오성의, 반인륜인 발언에 책임을 질 수 있죠.. 무조건 축출되야한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당위는 충분하죠 :

댓글 50 익명 2015-09-22 23:49:11
48/ 좋은 말씀이네요. 사실 지금 그 문제 아무도 문제제기 못하고 있는게 사실 아닙니까? 그런것도 관점에 따라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 51 익명 2015-09-22 23:51:15
한국군 위안부 문제는 정말 입밖에 냈다가는 쳐맞을 분위기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이게 일본 위안부 문제랑 얽혀있기 때문인게 확실하기 때문에 참 씁쓸하네요 :

댓글 52 익명 2015-09-22 23:56:10
50 전 내용에 좀 더 집중하시면 충분히 구별가능하다고 봐요. 제가 본 박유하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 담론의 민족주의적 전유를 비판한다면서 실제로는 위안부 제도의 폭력적 본질을 희석해버릴 뿐이며 결과적으로 화해를 강요하는 일본 우익들의 담론에 편승해갈 뿐이라고 박하게 봐요. 그리고 문제의 교수분은 그냥 일본군 '위안부' 제도를 부정 내지 왜곡하는 사람에 불과하고요. 그 정도에 불과한 사람들이라면 역사 가르칠 자격과 역량, 의도가 의심된다는 생각은 듭니다. 학교에서 짜른다?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

댓글 53 익명 2015-09-22 23:57:55
교수가 연구 또는 교육활동에 있어서 부정한 방법, 범법행위 등을 저지른 경우라면 논란이 없을 겁니다. 정안기 교수 문제는 단순히 사상이 불순(?)하냐 아니면 연구나 강의에 있어서 사실 왜곡이나 자질부족 문제가 있는지가 쟁점 같은데(둘 다일 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사상이 이상하다는 것으로 강단에서 물러나야 한다면 사상의 자유 침해 소지가 있으니 원칙적으로 반대입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라면 학교차원에서 퇴출시켜도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긔리고 마찬가지로 사상의 문제라 하더라도 이 사상이 가령 헌법적 가치나 보편적 인류의 가치를 부정한다면(ex. 나치, 노예제, 생체실험 등의 옹호) 역시 퇴출되어 마땅하다고 봅니다. :

댓글 54 익명 2015-09-22 23:58:23
52/ 가능하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

댓글 55 익명 2015-09-22 23:59:34
흠.. 제국의 위안부가 선무당급 책이었다니ㅠㅠ33플님 링크 내용도 알차네요 감사합니다 :

댓글 56 익명 2015-09-23 00:00:15
51 실제로 한국군 위안부 이야기할 때에도 섬세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죠. 위안부 제도를 성립가능하게 했던 기제들의 보편성을 논하며 이들을 어떻게 해소할 것이냐를 이야기 해야할텐데 그게 아니고 이것봐라 일본제국이나 한국정부나 도긴개긴 아니더냐 근데 왜 사과하라고 지랄이야 이런 식의 이야기로 흘러가면 곤란하겠죠. 이게 참 어려워요. 국가주의적접근을 경계해야 하겠지만 민족이라는 카테고리를 아예 배제할 수는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

댓글 57 익명 2015-09-23 00:03:18
작금의 현실이 옜날 중공어린애들이 z식 자세 시키는 거랑 뭐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ㅉㅉㅉㅉ :

댓글 58 익명 2015-09-23 00:05:16
서로 이성적으로 잘 얘기해줘서 고맙습니다. 보기좋습니다. :

댓글 59 익명 2015-09-23 00:11:22
저도 너무 제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지 않았나 싶지만 여성시대님의 문제의식에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이번 일도 좋은 방향으로 잘 처리되면 좋겠어요. 다만 개인적으로 박유하 교수 책의 영향력이 생각보다 크구나 싶어서 걱정스럽기는 하네요. 암튼 전 이만 자러 갑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댓글 60 익명 2015-09-23 00:13:03
56/ 정말 좋은 말씀이긴한데 완전 배제할 수 있다 없다수준이 아닌 민족이라는 케테고리안에서 눈치만 보고 있는 연구와 주장들만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우려되는 입장입니다. 특히 한일관계에서는 우리가 피해자인 입장이라 당연히 그렇겠지만요. 그러다보니 국제학계에서 계속 핀트가 엇나가는 경우를 보게 되니 더욱 그런것 같네요 :

댓글 61 익명 2015-09-23 00:13:32
59/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

댓글 62 익명 2015-09-23 00:24:11
차분히 대화하는 내용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댓글 63 익명 2015-09-23 00:43:03
다양한 시각이란 근데화에 대한 이야기일 수는 있지만, 위안브 관해서는 인권 침해이기때문에 "다른" 게 아니라 틀린 겁니다. 해임 해야합니다. :

댓글 64 익명 2015-09-23 08:13:46
틀린 주장에 관해 해임한다고 자유의 침해라고 하는건 그냥 내가 지껄일건 다 지껄이교 책임은 안지겠다는 소리죠
무슨말이나 할 자유는 있지만 주장의 정도에 따라 책임을 지게될수도 있죠 :

댓글 65 익명 2015-09-23 09:25:35
63 2222222 :

댓글 66 익명 2015-09-23 09:40:53
63 22222 :

댓글 67 익명 2015-09-23 10:28:56
저도 직접 해임보다는 징계 + 학생 보이콧이 낫다고 보고, 저번에 호게 글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비슷한 이야기 하신 분들 많긴 했는데, 저 분 얘기는 딱히 공감이 안 가네요.
입장은 비슷한 입장이지만, 논지전개나 근거는 공감가는 게 하나도 없네요.
맨날 이성혐오, 외국인혐오 뭐 이런 글 올리시더니 이젠 친일까지 하시는구나. 진짜 숨겨왔던내맘님하고 입장 똑같네, 동일인가? 이런 생각만 듦. :

댓글 68 익명 2015-09-23 11:45:59
67/ 친일은 나쁜거라는거 동감합니다 유리히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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