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내 특별공개 라이브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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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흥행 기록


시작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그래도 빈약한 스토리라인 & 각본 등의 약점을 안고 있었기 때문에 잘 나오면 10-15억 사이, 못나오면 6-7억 정도를 점치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비슷하게 비교하자면 역대 심야 애니 3위인 아노하나가 11억으로 3위, 2위가 케이온의 19억, 1위는 마마마 신판으로 20.8억이었기에, 아노하나와 케이온 사이정도면 크게 선전하는 것이 아니겠나라는 것이 일반적인 예측.

그러나 이러한 예상과는 달리 시작하자마자 전 일본 심야 애니 기록을 갈아치우기 시작했다. 초동 6월 13일~6월 14일 기준 25만1811명이 이 극장판을 봤다고 한다. 이는 이 시점까지 심야 애니 카테고리의 기록을 보유 중이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극장판의 기록을 넘어서서 첫 주 주말기록 4억이라는 심야 애니 초동 수입 신기록을 세웠다. 다만 첫주에 실시한 라이브 뷰잉 등으로 객단가가 높았기 때문에 순수 관객 동원은 마마마보다 살짝 부족했다. 그리고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화려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2주차에서도 기세는 그대로 유지되었으며, 주중 흥행성공 및 성우들의 무대인사에 힘입어 2주차 누계 8.3억의 수입을 기록했다. 물론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참고로 2위는 이 주차에 일본에 새로 공개된 매드맥스).

그리고 3주차에 접어들었는데, 초반에 전주 2위였던 매드맥스가 약 3배 많은 상영관을 앞세워 평일 1위를 기록하며넛 기세가 한풀 꺾이는 듯 보였으나. 주말 상영 시 제공하는 특전이 보충되는 토요일에는 특전 제공 극장들의 특전 재고가 당일 날에 다 없어질 정도의 무서운 기세로 부활하였다. 그리고 3주차 결과는 누계 11.9억으로 심야 애니메이션 카테고리 흥행수입 역대 3위를 단 3주 만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리고 일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이는 일본 영화계에 적잖은 충격을 가져다주고 있었다. 특히 같은 주에 공개된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2015년에 일본 내에서 제일 잘나간다는 여배우 4명(아야세 하루카등) 을 앞세워서 공중파에서부터 대대적으로 광고공세를 펼쳤는데, 심야 애니에게 밀리는 사태가 벌어지자 평론가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한국을 위시한 세계적으로 인기몰이중인 매드 맥스를 공개 주뿐만 아니라 2주 연속으로 큰 차이로 제껴버리는 등, 여러 가지 의미로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4주차에 들어서도 특전 주는 토요일은 일찌감치 싹 매진되는 등, 건재함을 과시하였다. 비록 상대가 어벤져스 2라는 헐리우드급 초강적이었기에 4주 연속 1위는 놓쳤지만, 4주차임에도 불구하고 근 3억 가까운 흥행기록을 기록하면서, 100만 관객을 넘어서서 102만명 동원, 누적 총 수익은 14.8억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심야 애니 극장판 흥행 2위인 케이온은 확실히 넘어설 페이스이며, 1위인 마마마 신편까지도 가시권에 넣은 수치이다.

5주차는 쉬어가는 수준이라고 평가되는 B2 포스터가 특전으로 들어갔다. 이번엔 꽤 넉넉하게 찍은 것인지 매진보고는 들어오지 않는 수준. 그리고 이 주차 박스오피스는 4위로 후퇴하였으나 한 달된 심야 애니에 관수 축소 등을 보면 당연한 현상. 그래도 1.7억을 기록하여 개봉 30일차에 16.5억을 기록하였다.

6주차는 관객동원 부스터(...) 라고 불리는 4코마 필름이 특전으로 투입된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주말 표가 풀리자마자 각 영화 예약페이지가 터져나가기 시작했다. 동경지역은 이 주차 토요일 예약 개시시간인 12시부터 1시간이 채 안 되서 토요일 매진이 속출하는 중. 단 1개월이후 관수 및 상영관 크기의 대폭 축소를 감안하면 2-3주차처럼 3-4억은 무리다. 여담으로 이 특전으로 지급되는 필름을 극장 직원이 빼돌려서 옥션에 팔아치운 정황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티켓 100장을 자기가 구입한 뒤 필름 100장을 빼돌려서, 그중 괜찮은 필름은 옥션에 판매. 그렇게 얻은 수익이 30만 엔이라고. 티켓이 한 장에 1500엔이니 대강 15만엔을 번 셈. 해당 영화관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The MOVIE 2nd A's 개봉 당시에도 똑같은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물론 영화관 측에서는 이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또한 원래 6주차에만 풀릴 예정이었던 필름은 이후 추가로 더 찍어내서(…) 지급될 예정이라는 모양. 그리고 6주차 집계로 18.5억 돌파. 7주차 1일째인 월요일이 일본의 공유일이라 이때 집계까지 결과는 19억. 기어이 케이온을 넘어섰고 마마마 신판 역시 넘을게 확실해졌다.



실제로 91만 3천엔(한화 약 840만원)에 낙찰된 필름

이후 7주차에 20.69억엔을 찍고 결국 8주차에 반역의 이야기의 최종 성적이었던 20.8억엔을 넘어 22.11억엔을 달성하며 심야 애니 극장판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이정도 되니, 10주차에 접어들면서 상영종료 영화관이 생기는 와중에 이례적으로 앵콜 상영식으로 새롭게 상영을 개시하는 상영관도 나오고 있다. 가장 많이 추가되는 북해도 지역의 경우는 기존 2개 상영관에서 5개가 늘어난 7개 상영관에서 9월 이후 상영을 예정하고 있을정도. 물론 그만큼 내리는 상영관도 많기 때문에 흥행수입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겠지만, 심야 애니메이션이 3개월지난 시점에서 상영관을 늘리는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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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삽입곡

삽입곡은

1학년, 2학년,3학년으로 그룹이 나뉘어 나온 라이브씬이 3곡, 단체곡이 3곡이 나왔다. 학년별 유닛곡들의 라이브 영상에서는 3D효과 사용이 거의 없고 극중 정식 라이브가 아닌 뮤지컬 방식으로 나온것이 특징. 3개 앨범 전부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골드디스크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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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 특별 상영회


이번 8월 1일 서울, 8월 7일 부산에서도 특별 상영회를 열었다.

7월 4일 예매가 있었는데 약 1분만에 총 7000석 전석이 매진되었다.



http://www.lezhin.com/comic/revatoon/27

레바 상영회 만화





김희철 러브라이버 인증

우리나라에서도 지하철 광고도 달리는 등 비교적 조용하던 오타쿠 문화가 폭발할정도의 인기를 끌고있다.

9월에 한국에 정식개봉 되는데 오타쿠 팬덤이 적은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흥행할지 궁금하네요.
       

무슨말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