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대통령 암살 시도로 국가비상사태 선언

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익명
등록일 : 2015-11-05 15:52:31 | 글번호 : 92218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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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han.co.kr/view.html?artid=201511042320531&code=970207

요약

몰디브에서는 '가윰'이라는 가문이 독재를 하고 있었음

민주화 인사였던 '나시드'가 자유민주화 운동 끝에 독재자를 하야시키고 평화적인 정권교체를 이끌어냄.

이후 존경받는 지도자 10인에 들기도 하고, 환경문제도 잘 해결하는 등 정치를 잘 했으나 부정부패 의혹때문에 자신도 하야.

이후 치러진 선거에선 '압둘라 야민 가윰'이 당선되며 가윰 가문이 재집권하게 됨.

그러자 독재의 부활이라며 야당 지도자들과 그 지지자들이 엄청난 반대와 퇴진시위를 함

그 와중에 한달 전 9월말 대통령저 앞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고. 폭탄이랑 기관총. 저격총이 잔뜩 있는 무기고가 발견되는 등 뒤숭숭해지다가, 대통령이 타던 모터보트에서 폭탄이 터져 영부인과 대통령 영애가 부상당함.

이에 11월 4일 법에 의해 30일간의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어,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경찰이 영장 없이 압수수색 체포 구금 등을 할수있음

이때문에 몰디브 관광객들이 감소될것이라 추정되어서 몰디브 관광당국에선 '관광객에겐 해를 끼치지 않는다'며 열렬히 홍보중..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6-02 15:05:34: